중랑교를 건너 회기역과 중랑역 사이쯤에 위치한 "장어구이셀프타운"입니다.
정말 장어로 배채우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특대 1마리에 18,000원이었던걸루 기억하는데
왠만한 장어집에서 먹는 어설픈 사이즈와는 질과 양이 완전 다르답니다.
셀프타운이라 모든 스끼다시는 마음껏 퍼다 드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 생강과 소스를 풍성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집의 매력중 하나인 오이소박이와 배추김치~
왠만한 한식당의 그것보다 훨신 맛있습니다.
미나리무침도 새콤달콤~
자~이제 거의 다 익었습니다.
구우면서 굵은소금을 앞뒤로 뿌려주고요~ 장어뼈도 함께 나와서 고소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가위로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두툼한 장어살이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죠?
마늘과 한방소스 그리고 청양고추를 팍팍 믹스하여 만든 나만의 소스에 장어를 풍덩~
상추에 생강과 미나리무침을 함께 넣고
소주가 빠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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