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가던 고기리 한정식집이 있어 아는분이 오셨길래 그리로 정하고 갔는데
가다보니 한정식집이 오픈했길래 맛이 어떤가하고 들어가보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처리되어있어 모 레스토랑이나 커피숍같이 깨긋했어요
탁자간에 거리도 넓어 여유있고 좋아보였어요
음식이 나오더군요
씨앗을 갈아만든 죽과 .......복분자 아이스크림과 섞어먹는 야채
간이 좀 모자란 해파리냉채
찹살가루 고기편육 각2점....생선전하나 순대전하나 깻잎장떡말이 하나
두부와 고기완자랑 감자으깬 샐러드...
그리고 밥한공기 된장국 반찬6가지(반찬에 손이 안가더라고요)
후식으로 찹살떡
전체적으로 간은 싱거운편이예요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은 만팔천원....
두번은 가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