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나는 맛!!! 신의음식!! 제주도 덤장 전복뚝배기♥

캬~ 아직도 군침이 고이는건 왜일까요 ㅠㅠ

제주도에 갔다온지 어언 몇주가 지났는데요.. 왜 이 맛만 생각이 나는지!!

진짜 서울에선 맛볼 수 없는 맛이었어요 ^^ 사실 야심차게 떠났던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여름 휴가로 다녀온건데 ㅋㅋㅋㅋ 다녀와서 남는건 음식사진뿐이더군요!!

친구들이랑 여행가기전에 제주도 맛집을 검색했을때 제일 먼저 나온 곳이 이 '덤장'이라는 곳이였어요~

 

여러분도 저 진한 국물맛이 느껴지시나요 ?!

게다가 반찬들도 전부 깔끔하고 제스탈이어따는!!

 

그래서 친구들과 있다가 사진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기어코 찍었답니다 ^^;

저 전복들이 보이시나요 ? 후훗~ 군침이 아직까지도 도는 이유가 저것이지요 !!!!

국물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끝내줬구요 ㅠ_ㅠ 감격에 겨웠었지요!!

왜 맛집인지 괜히 맛집이 아니구나 하는걸 몸소 실감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덤장만의 비법이 뭔지 굉장히 궁금했더랬죠!!

저 국물에 중독되어 버렸으니까요 ㅠ_ㅠ !! 제주도가서 먹기만 하고 온것같지만....

제가 이리도 열심히 식전 기도처럼 사진을 찍고 있을때 ㅋㅋ

저희 옆무리도 음식이 나오자마자 찰칼찰칵~ 대더군요!! 저와 같은 동지가 있었구나 하면서

반가워 했죠 ㅎㅎ 게다가 기종도 저랑 같은걸 쓰시는분이 있었다는!! ㅋㅋㅋ

열몇분이 단체로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하시길래 살며시 옆에 가서 여쭈었죠...ㅋㅋ

니콘에서 공식적으로 무슨 출사 행사 하는 모양이더군요~ ㅋㅋ

거기서 팁도 설명해주고 그러길래 저도 샤샤샥 끼고 싶었으나 ㅋㅋㅋㅋㅋ

 친구들의 눈초리가 매서워 도로 자리에 앉아 얼른 전복뚝배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아마 덤장덤장덤장 저의 전복뚝배기 타령은 이번 가을까지도 계속 될거 같네요 !!!

그래도 사진으로 찍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방금도 군침이 도네요 !!

음.... 얼른 저녁 먹으러 가야겠어요 ^^!!

 

[나나]

간효소GPT(ALT)

[정의]
GPT와 GOT는 모두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이므로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그 안에 존재하는 이들 효소도 같이 혈중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들 요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간세포의 손상이나 파괴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GPT와 GOT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GPT가 주로 간에만 존재하는 것과는 달리 GOT는 간 뿐 아니라 근육과 심장, 내장, 뇌에도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간기능을 알아내는 역할은 GPT 보다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 때문에 GPT와 GOT의 증가 비율이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하여 간질환의 진단 뿐 아니라 간질환과 다른 질환을 구별하는 데 유용하게 이용하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의 질환이나 근육의 질환이 있는 경우 GOT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GPT는 약간 증가하거나 거의 정상 수치를 나타냅니다. 또한 간질환이라 하더라도 그 종류에 따라 서로 증가하는 비율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상범위]
정상범위는 두 효소 모두 35를 넘지않는 것이 정상으로 인정되며 나이와 성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의미]
▶ 증가
이들 효소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상습적인 음주로 인해 지방간이나 알콜성 간염, 간경변 등이 발생한 경우
비만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으로 인해 간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염이 유발되어 간세포에 손상이 생긴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여 간에 손상을 준 경우.
간암과 같은 원인에 의해 간의 손상이 발생하여 증가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이들 검사를 통해 이들 수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제까지 이들 효소의 증가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수치의 증가 정도는 상관이 없을까요? 이들 효소가 증가된 경우는 그 수치의 증가 정도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00이하 정도로 심하지 않게 증가된 경우, 100에서 500사이로 어느 정도 심하게 증가된 경우, 500이상으로 아주 심하게 증가된 경우입니다.


35에서 100이하로 증가된 경우 이 경우에는 만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만성간염의 경우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나머지 지방간, 간경변이나 간암 등에서는 반대로 GOT가 GPT 보다 증가되어있습니다.
100에서 500 사이로 증가된 경우 이 경우는 만성간염, 알콜성 간염,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의 질환 그리고 근육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역시 만성간염에서는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있고, 나머지 질환에서는 대체로 그 반대의 소견을 보입니다.
500이상 증가된 경우 이 경우에는 막 시작한 급성 간염, 또는 활동을 하지 않고 만성화 되었던 간염이 다시 활동을 빠르게 시작한 경우 심장의 질환이 급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으며, 간 독성이 심한 약물을 복용한 직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청년]

쓰르르....침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