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를 저는 정말 좋아해요 ^^
가을이 다가오는 그런 기분도 들고~
왠지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쉽기도 하고 그런 날씨잖아요 ^^
동네에 나간김에 설빙에 가서 맛있는걸 먹기로 했어요~
설빙에 맛있는게 많아서 고민하다가
인절미빙수와 토스트 먹었어요 ^^
인절미빙수는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변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그리고 쫀득한 인절미와 고소함을 더해주는 아몬드..
처음 인절미빙수 먹었던때랑 맛이 그대로인 것 같아요 ^^
인절미빙수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연유를 넣으면 고소하면서 달콤한 인절미빙수가 되요 ^^
그리고 인절미빙수와 함께 먹은 인절미토스트인데요 ^^
바삭한 식빵과 쫀득한 떡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여기에 위에 뿌려진 꿀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고소함을 더해주는 아몬드까지~
인절미빙수랑 토스트 정신없이 먹은거 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