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이라기 보다는 을지로쪽이에요.
동대문역사공원역에 내려요.
국립의료원 정문에서 길 건너 바로 맞은 편 골목 안에
사마르칸트라는 곳입니다.
인도 네팔 음식점도 그랬는데
작고... 고급스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음식사진을 핸폰으로 찍었는데
여기 어떻게 옮기는지 몰라서 사진은 없습니다;;;
양고기 바베큐도 있고 양갈비찜,
양꼬치...
제 입에는 양꼬치가 맛있네요...냄새도 없고...
주로 빵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과
만두 비슷한 음식
그리고 프랑스 크레페 같은 음식들이 있는데
다 먹을만 했습니다.
양(量)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한 접시가 1인분에 해당하는 것 같았고
나누어 먹자니...그냥 맛보는 수준.
고기가 주로 들었기에
맥주나 사이다나...음료가 조금 필요하긴 했어요.
샐러드도 같이 시킬 수도 있구요.
가끔 뭔가 특별한게 땡기면
인도 네팔 음식점을 찾아가곤 했는데
여기도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카페나 블로그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올려놓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