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빕스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여기는 빕스 샐러드바가 아니라,
빕스 브런치바로 운영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이였던지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셔서
저희도 약간 기다렸는데, 브런치 메뉴들이 다양하기도 하고
맛있기도 해서 기다림의 시간을 후회하진 않았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좋았구요.
브런치로 많이 먹게 되는 메뉴인 빵은 종류가 다양했고
샐러드나, 베이컨 등 빵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메뉴들도 많이 있었어요.
오믈렛은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베이컨이랑 해쉬브라운은 제가 옆에 넣은거에요^^
에그베네틱트라는 약간 독특한 메뉴였는데
계란반숙 윗부분을 숟가락으로 깨내서
거기에 빵을 찍어먹는거에요 ㅎㅎ
먹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제가 가져다먹은 빕스 브런치 메뉴들 ㅎㅎ
파니니도 보이고~ 팬케이크도 보이고~ ^^
치킨도 보이네요~
다 너무 맛있었다는!! ㅎㅎ
피자랑 스파게티 등도 있어서
식사하기에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브런치도 식사지만~ 과하게 먹는.. 그런 느낌은 아닌데~
빕스 브런치 메뉴들은 다양하고 맛있어서
진짜 포식하게 되더라구요~
과일이랑 케이크도 가져다 먹고~ ^^
커피도 한잔 마셔주면서~
즐거운 브런치 타임~~
확실히 빕스 샐러드바와는 다른 메뉴들이고~
가격도 15000원대로 저렴해서 부담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