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호텔 3층 씨푸드부페 ...

[파란사과]

딸기엄마님 덕에 저녁식사 너무 잘했어요.
음식의 질도 가격대비 너무 좋았구요. 집으로 돌아 갈때 받은 케익도 먹을만 했어요.

특히 등심 스테이크...넘 맛있었어요. 제발 꾸준하게 이정도의 식질이였으면 했어요.
여지껏 가본 6뭐, 하뭐뭐,무스뭐뭐, 신뭐등등 보다 훨 좋았어요.

스시도 나름 괜찮았고 디저트,과일도 먹을만 했어요.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꼭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요.

가족들이 전부 만족스러워 해서 좋았구요. 다들 어떻게 이곳을 알았냐고 해서 82덕이라고 애기 했답니다.

자연송이 향도 좋고 자연산 광어가 아주 꼬들꼬들 했어요.

슾 종류는 좀 별로였어요.간이 넘 강하거나 좀 텁텁한듯 했구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뭔맛인지 했답니다.

산낙지 좋았구요, 회들도 좋았답니다.

그러나 게다리는 좀 촉촉함이 덜했어요.

그리고 창에 블라인드가 없어서 눈도 부시고 에어콘이 위치에 따라 시원함이 달라서 창 없는곳으로
앉게 예약하는것이 더 좋을것같아요.

딸기 엄마님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