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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강서구 발산역쪽

| 조회수 : 5,048 | 추천수 : 257
작성일 : 2009-11-11 18:14:30
동창모임이 있거든요,  조용하고 맛있는집 좀 추천해주세요.  거기다가 가격도착한집으로요 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맘
    '09.11.12 10:09 AM

    그쪽이 음식점이 많아요 차츰 추천해주시겠지만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많구요....
    전 가스공사앞에 북해도 라는 일식집 추천할께요
    점심정식은 2만원부터 있는 걸루 알아요 룸이 많아서 모임하기 딱 좋아요
    음식두 정갈하고 이쁘게 잘 나오구요...나름 단골이랍니다...

  • 2. 현모
    '09.11.12 6:50 PM

    감사합니다. 저녁에 가면 조금 더 부담해야겠지요?

  • 3. 소나타
    '09.11.12 8:45 PM

    발산역에서 나오면 옛날 칼아파트 옆에 발산 삼계탕집 방송에도 맛집으로 소개 되어서 친정이 그쪽이어서 오늘 엄마 모셔다 드리면서 점심에 삼계탕 먹은것은 아니고 닭칼국수 먹었습니다.
    면도 쫄깃하고 국물맛이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거의모두가 삼계탕을 먹더라고요. 가격이 13000원인데, 오랜만에 칼국수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동창모임으론 그렇지만 맛있어서 그주변 사시면 들려보시라고 올렸습니다. 발산역 주변에 분위기 좋은 호프집도 많은것 같은데 잘선정하셔서 즐건 만남되세요.

  • 4. 원영맘
    '09.11.13 5:56 PM

    발산역 화로구이쪽으로 나오시면 허브리아라는 식당있는데...

    엄마들 모임 진짜 많이 해요! 엄마들 취향..

    만원짜리 돌솥밥정식이 제법 훌륭하고요? 샤브샤브도 괜찮고 가격대비 훌륭하다라는 평들..

    주차도 편하고 허브차를 주는데 가는사람마다 좋다하네요?

  • 5. asene
    '09.11.22 7:17 AM

    허브리아 한번 가야겠네요..
    방화동이라 꼭..
    알려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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