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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하남 봉진막국수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973 | 추천수 : 209
작성일 : 2009-11-01 15:36:29
12시 30분 가게를 들어가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망설이다 들어 갔어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먹었는데, 비빔은 매운맛이 아주 강해서 땀이 나오더라구요.
막국수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냉면과 막국수는 찾아가며 먹어보는데
솔직이 저는 별로 맛있다는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남편도 그냥 괜찮은 맛이라 평하네요.
우리에게는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음식점이 추가 되었어요.
1시 무렵에는 손님이 많아졌네요.
사람 입맛이 각자 다르니 참고하세요.
지니 (dooliyya)

요리에 관심있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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