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칼국수집이예요.
바지락국물에 손으로 민 국수가 쫄깃하니 맛있어요.
왕만두도 괜찮은 편이구요..
냉면과 보쌈도 메뉴에는 있는데,
대부분 칼국수와 만두를 드시더군요.
가격은 칼국수와 만두 6,000원이구요,
인원수대로 주문할 경우에는
칼국수의 사리추가는 무료입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서초동 "임병주 산동칼국수"
자수정 |
조회수 : 4,549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9-07-17 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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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페라떼
'09.7.17 9:01 PM오늘같이 비오는 날 칼국수 딱인데
그동안 수입 밀가루라는 생각에 좀 찝찝하긴 했어도
오늘 기사에 보도된 것처럼
공업용 에탄올 같은걸 섞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니... 헉
한동안 칼국수를 멀리해야할듯 하네요
원글님도 조심하세요2. 리브가
'09.7.20 2:24 PM손으로 직접 밀어서 만든거라 에탄올을 넣은 기성칼국수를 쓸거 같지는 않은데요...
저도 좋아하고 가끔 가는 곳이에요.
콩국수도 넘 맛있고 보쌈도 정말 맛있어요.3. 아이스치노
'09.7.21 6:07 PM콩국수도 사리 추가 무료예요 ^^
맛있어서 요즘 자주가는데
콩 원산지 표시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게 좀 걸리긴 해요 ^^;4. 딩동
'09.7.22 8:24 AM저도 가봤는데 맛있어요.
5. 햇살처녀
'09.7.22 12:12 PM그집 콩국수도 진짜 맛있어요!
6. 나인
'09.8.2 9:06 PM맛있는집^^
7. 주경마마
'09.8.30 9:54 PM저도 가끔 생각나서 애용하는 집!!
8. 오렌지페코
'10.1.10 11:32 AM칼국수랑 만두 먹어봤어요. 칼국수 양이 엄청 많아서 반이나 남겼어요. 함께 가신 어른의 메뉴 통일로 사실 냉면이 먹고 싶었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칼국수를 시켜야 했답니다. (사실,, 제가 칼국수, 떡국, 국수 모 이런 종류를 안 좋아해서요..) 암튼.. 국물맛이 시원하고.. 수제면이라 쫄깃했던 기억이.. 암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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