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해운대 갈매기 수산(비추)

| 조회수 : 4,140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9-01-03 16:20:15
1월 1일에 영업 안 하다는 것을 모르구 센텀 롯데 백화점에 갔다가 발길 되돌려서 후배가 괜찮다는 얘기를 한 것

이 생각나서, 마린스 뷔페 위층의 갈매기 수산 갔었죠.

주차장에 차 많고,엘리베이터에도 몇 번 기다렸다가

꽉차서 올라갔는데 .....

캘리포니아롤에 단무지만 있는 것도 첨이고, 회도 다 안먹고 그냥 나왔어요.

연초부터 가족들에게 욕 들어 먹었어요.

그냥 초원농원갈껄.....

해운대에 그런 음식점이 장사가 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비추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09.1.9 1:20 PM

    저희 동네라 가보려고 맘 먹었었는데 ...
    회만 싱싱하다면 불친절하다거나 곁들이 음식이 적어도
    가보려고 하거든요.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1월에 가족모임이 있거든요.

  • 2. min8994
    '09.1.10 9:47 PM

    갔던 날이 휴일이라 하지만, 큰 쟁반도 없고 , 지저분하구요.
    옆에 테이블에선 같은 회접시에서 머리카락이 2번이나 나왔고,
    고추가루도 나왔다고 항의를 하니깐,
    음료수 갖다 주면서, 사과하더군요.
    그 쪽 테이블에는 사람이 많아, 회도 접시에 가지런히 썰은 채로 갖다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쪽손님들은 우리꺼 보고 비교하며,
    회를 아무렇게나 마구 갖다 줬다고 직원에게 항의를 했어요.
    결정적인 것은 분위기가, 시끄러운 시장속에 국밥집같은 분위기라 가족 모임으론 비추입니다.

  • 3. min8994
    '09.1.10 9:52 PM

    돈까스도 안 먹어봤지만, 얇고 말라 비틀어진게 좋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게 분명해요.
    그러니,당연히 맛없어 보이구요.
    튀김은 오징어 튀김뿐인데, 그것도 비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37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깽굴 2023.11.02 4,501 0
4836 홍대입구역 우물집 1 까만봄 2023.09.28 2,415 1
4835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까만봄 2023.07.25 3,274 0
4834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아가다 2023.01.19 3,335 0
4833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arbor 2022.10.09 4,889 1
4832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캔디맘 2022.04.11 9,265 0
4831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아줌마 2022.02.21 11,191 0
4830 한국의 집 고호재 4 바이올렛 2022.02.11 12,741 1
4829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바이올렛 2021.02.03 14,045 1
4828 오랫만에 명동교자 6 바이올렛 2021.01.27 14,300 0
4827 홍대 정돈돈까스 바이올렛 2020.11.26 12,542 1
4826 을지로4가 우래옥 5 바이올렛 2020.07.16 15,601 2
4825 상수동 소담가츠 바이올렛 2020.07.15 11,058 1
4824 삼각지역 평양집 1 바이올렛 2020.07.12 12,392 0
4823 제주도 보말칼국수 설이맘 2020.04.29 15,820 0
4822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별리맘 2020.04.11 12,586 0
4821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아줌마 2020.02.22 11,140 0
4820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mercury 2019.10.09 13,208 0
4819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바이올렛 2019.07.17 14,910 0
4818 목포1박2일 까만봄 2019.06.19 13,279 1
4817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바이올렛 2019.06.19 12,256 0
4816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바이올렛 2019.06.19 13,629 1
4815 올리앤 (이태리식당) 바이올렛 2019.06.19 11,528 0
4814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요조마 2019.06.04 11,910 1
4813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백년동안눈팅 2019.05.15 13,50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