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에 조미료없이 맛있는 음식점요.
손님 많은 집에 들어가봐도 조미료 맛이 너무 심해 못 먹겠어요.
회, 한식, 국수, 베트남, 타이, 인도등 먹고 싶은건 많은데 ...
도와주세요.
- [요리물음표] 메주로 된장만 만들때 .. 22 2013-02-04
- [건강] 디스크판정 받았는데 물.. 4 2012-07-08
- [육아&교육] 인터넷 강의 엠베스트 .. 2 2011-12-17
- [식당에가보니] 분당 고기리에 위치한 .. 11 2011-11-30
1. 임부연
'08.12.9 8:48 PM정말 조미료만 없으면 되나요?..
맛집중에서
수내역에 형수님청국장이란데 조미료 없었어요.
그런데 맛은 ..?2. 둘리
'08.12.10 2:20 PM조미료없이 맛있기 힘들죠. 청국장집은 맛이 별로인가보죠?
3. 얼~쑤우
'08.12.10 4:29 PM인도요리는 '탈리' 가시면 될 거 같구요
그냥 한식은 아니고 냉면과 만두국 정도지만 '평양면옥'이 정말 깔끔하죠.
그리고 스파게티는 '돈 파스타' (셋 다 서현에 있습니다)
사실 다 조미료가 안 들어간다! 라고 확답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맛있는 집! 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아, 탈리는 사실 다른 집보다 나은 거고, 제가 인도요리는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끼워넣었습니다)
돈파스타와 평양면옥은 정말 분당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0-b
별로 조미료 들어갈 건덕지도 없고...
검색하시면 나오니까 검색해 보세요.
(저도 분당 이사온 지 2년. 여기저기 가 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집입니다 ㅎㅎ)4. 꼬막
'08.12.10 5:04 PM형수님 청국장 맛 없어요..^^
5. 둘리
'08.12.10 7:18 PM고맙습니다.
주말에 한군데씩 다녀봐야 겠네요.
아직까지 새마을식당, 칸지고고, 일마레 가본게 다예요.
그 중에서 칸지고고의 탕수육이 괜찮았고요.
일마레의 마늘빵과 토마토소스의 해물스파게티는 본전 생각나게 하던걸요.
새마을 식당은 조미료를 많이 써서 마음에 안들었구요.6. 스티치
'08.12.11 11:19 AM위의 얼쑤우님.. 저랑 식성이 똑같으신가 봐요.. 반가워요..
근데 전 지인들 많이 소개했는데 별로 칭찬 못들었어요..
제 입맛이 이상한가 했는데 님글읽고 반가워서 아는체 합니다...7. 독도는 우리땅
'09.4.13 5:07 PM언젠가 어느분이 올리신 글 보고 갔다가 왕단골된 집인데요
사실 주인이 조미료를 넣는지 안넣는지 말만으로는로 믿긴 어렵잖아요
먹고나서 갈증 안나고, 속 더부룩하지 않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믿음가는 집이에요
수내동 연정교회 지나자마자 첫 골목에있는 `잔치국수`집이구요
비빔국수,감자전.부추전 강추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837 |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 깽굴 | 2023.11.02 | 4,501 | 0 |
4836 | 홍대입구역 우물집 1 | 까만봄 | 2023.09.28 | 2,414 | 1 |
4835 |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 까만봄 | 2023.07.25 | 3,274 | 0 |
4834 |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 아가다 | 2023.01.19 | 3,335 | 0 |
4833 |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 arbor | 2022.10.09 | 4,889 | 1 |
4832 |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 캔디맘 | 2022.04.11 | 9,265 | 0 |
4831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 아줌마 | 2022.02.21 | 11,191 | 0 |
4830 | 한국의 집 고호재 4 | 바이올렛 | 2022.02.11 | 12,741 | 1 |
4829 |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 바이올렛 | 2021.02.03 | 14,045 | 1 |
4828 | 오랫만에 명동교자 6 | 바이올렛 | 2021.01.27 | 14,300 | 0 |
4827 | 홍대 정돈돈까스 | 바이올렛 | 2020.11.26 | 12,542 | 1 |
4826 | 을지로4가 우래옥 5 | 바이올렛 | 2020.07.16 | 15,601 | 2 |
4825 | 상수동 소담가츠 | 바이올렛 | 2020.07.15 | 11,058 | 1 |
4824 | 삼각지역 평양집 1 | 바이올렛 | 2020.07.12 | 12,392 | 0 |
4823 | 제주도 보말칼국수 | 설이맘 | 2020.04.29 | 15,820 | 0 |
4822 |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 별리맘 | 2020.04.11 | 12,586 | 0 |
4821 |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 아줌마 | 2020.02.22 | 11,140 | 0 |
4820 |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 mercury | 2019.10.09 | 13,208 | 0 |
4819 |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 바이올렛 | 2019.07.17 | 14,910 | 0 |
4818 | 목포1박2일 | 까만봄 | 2019.06.19 | 13,279 | 1 |
4817 |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 바이올렛 | 2019.06.19 | 12,256 | 0 |
4816 |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 바이올렛 | 2019.06.19 | 13,629 | 1 |
4815 | 올리앤 (이태리식당) | 바이올렛 | 2019.06.19 | 11,528 | 0 |
4814 |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 요조마 | 2019.06.04 | 11,910 | 1 |
4813 |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 백년동안눈팅 | 2019.05.15 | 13,50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