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생일이라 토니로마스에 갔어요. 약속 장소가 명동이라서 아웃백이나 베니건스 등보다는 덜 붐빌거라 예상하고 정한 장소였는데...오래 전에 갔을 때는 맛이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이번에 가서는 너무 실망하고
왔네요. 립은 끝이 완전 타서는 끝조각은 거의 쓴맛이 날 정도고 샘플쿠폰을 가져 갔는데 연어 스테이크는 친구 왈~야 이거 완전 삼치구이맛이다....저희 그리 까다로운 친구들 아닌데...생각보다 많이 실망했어요..앞으로 또 오랜동안은 토니로마스 발걸음은 접고 살 것 같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명동 [토니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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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250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8-03-23 0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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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피루스
'08.3.23 4:06 PM맛도맛이지만 전 불친절해서 안가요. 일주일전인가 광화문점 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완전 실망, 이젠 토니는 절대안가리라...다짐했어요...2. lpg113
'08.3.24 11:40 AM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한번 가봤는데 립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조만간 울 아들데리구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지금은 예전 같지 않은가 봐요.....
안타깝네요.....3. 유우
'08.3.24 3:54 PM제휴할인되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맛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예전에는 몇십분씩 기다리거나 그러는일도 거의 없었고4. 센스있는그녀
'08.3.26 10:14 PM쿠폰 엄청 발급되는 곳이죠..
그래서 더 가기가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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