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골에 가서 엄마 셋이 점심 먹으려 갈려구요
꼭 애니골일 필요 없지만
가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두돌 아이가 둘 있어서요
아이 데리고 편히 먹고 올만한 데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제대로 가본곳이 쌈밥집 잎새 인데.
아이 의자가 있긴 하지만 두아이 다 아이의자에 앉히기가 좀
테이블이 비좁을것 같기도 하구요
적당한 곳 추천해주셔요
가격 넘 부담스럽지 않은곳으로요 ^^;
일산 근처 다른 곳도 좋아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애니골에 엄마들과 점심하려고 하는데
크루멜리스 |
조회수 : 4,310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8-03-14 2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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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樂슈미
'08.3.14 9:41 PM저는 초가누룽지만 가봤는데요..
홀은 아니고 온돌방이거든요..분위기는 차분하니 좋아요..가격도 점심은 8000원이고, 약호박밥 추가하면 10000원인데 가격대비 먹을만하거든요.. (사실 저랑 남편은 좋아함.^^)
근데 아이들이 마구 뛰어놀수는 없을 것 같은데..전 15개월 아기데록 다니는데 아기는 그냥 상주위만 좀 걸어다니고 하는데 괜찮더라구요...2. 커피사랑
'08.3.18 7:25 AM풍동 애니골 초입에 있는 오르또 괜찮아요.
피자,스파케티,파스타,치즈떡볶이 등..
양이 적어서
가격이 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고.. 커피까지 마실수 있어 전 자주 갑니다~~3. 푸른하늘
'08.3.19 10:05 PM지금은 별로지만 애니골 입구에 한정식집 있어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초가집인지 기와집인지...아~~~생각이 안나네요...
방이라 애들 데려가면 편하더라구요...4. 하늘난
'08.3.28 12:56 PM저도 오르또 추천이요
저는 거기서 궁증떡볶이는 꼭 먹어요 ㅋㅋ
맛있답니다.5. 스미스
'08.6.16 8:21 AM오르또 저도 추천 ^^
일단 애니골에서 번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직원들 한번 데려갔더니 다들 못잊어요. ^^
밤가시쪽에서 들어가서 500미터쯤이니 간판 잘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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