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학교 엄마들과같이 " 미송샤브샤브"에서 제가 점심을 샀습니다~~~
그래도~일산에서는 괜찮다는 식당인데 어찌된것이 육수도 맹탕, 소스도 맹탕, 도데체가 왜 유명한지 알수가
없었어요~
결국 우리는 간장에 와사비를 달라고 했고 육수랑 소스에 간장을 넣고서야 간신히 먹었습니다
1인분에 13000인데 다들 고기도 그대로 남기고~~~~~
면을 끓이고서야 어느 엄마가 하는말~"이제 쫄아서 간이 제대로야~~~~~물탔나?
간만에 점심산다고 불렀는데~너무 맛이 없어서 무지 속상합니다.
아님 우리 네사람다 미각을 상실한건가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일산" 미송 샤브샤브"에서 점심을 샀더니~~~
임난주 |
조회수 : 6,658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3-11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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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물음표] 율무요~~ 3 2008-03-13
- [식당에가보니] 일산" 미송 샤브샤브".. 5 2008-03-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쑤~
'08.3.11 3:21 PM저도 유명하다고해서 먹었는데 그다지 별루~~
기대했다가 실망만 하고 왔어요 .2. yuni
'08.3.11 6:39 PM저도 별로 였어요.
3. 허니
'08.3.12 2:57 PM화정 미송은 괜찮던데요
일산 미송은 안가봤고요
문촌 19 단지 정문 앞에 담채 라고 샤브 집 있는데 저렴하고 맛있어요
미송에 비해 덜하지 않고 점심엔 6000 원입니다
같이 간 사람들 다 만족하고요4. 임난주
'08.3.13 12:43 PM같이간 엄마가 문촌에 괜찮은 샤브샤브집이 있다고 하더니~
아마도 허니님이 말한 곳인듯~ 함 가봐야 겠어요~5. 수레맘
'08.3.18 9:54 PM담채 아주 괜챦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미송 보다도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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