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식당에가보니 최근 많이 읽은 글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용인 고기리에 맛난 음식점은?

| 조회수 : 5,737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7-08-30 11:29:11
제가  용인 수지쪽에  사는데요.
가끔 고기리쪽으로  나가서  밥을 먹어요.
주로 한정식류, ,
근데  비슷비슷한  집들이  많아서,어쩔 땐 잘 골라 들어가고,
어쩔 땐  돈 아깝다 하지요.
비싸지 않고  맛난 집 좀  소개해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야기
    '07.8.31 4:28 PM

    가장 꼭대기에 있는 "산사랑" 자주 가요,
    나오는 반찬마다 다 맛있어요.

  • 2. morning
    '07.8.31 5:17 PM

    시편은 그냥 문학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불교경전이나 성경은 종교 상관없이도 인용하거나 하지 않나요?
    오늘은 그게 논점은 아닌 거 같아요.

  • 3. 딸낳고파
    '07.9.1 9:48 AM

    고기리 삽니다..
    보리밥은 "밥집"이라는 식당 6,000원에 나물이며 반찬 잔치국수까지...먹을 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사랑보다 나은것같구요...
    안으로 들어가서 "은소반" 해물 샤브샤브뷔페...10,000원...저렴하고 냇가에 옆은 미술관이라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구요..
    동천초등학교 맞은편 오리구이집도 괜찮구
    그옆에 설렁탕집...이름이??? 국물 좋구요 주인도 친절하고 아이들꺼는 따로 안시키셔두 국그릇에 따로 주시구요...
    가까우시면 식사시간에서 약간만 피해다니심 조용히 드실수 있네요..

  • 4. 눈꽃송이
    '07.9.1 12:43 PM

    얼마전에 고기리에 있는 헤윰(한정식)에 갔는데 괜찮았어요.
    15000원 짜리 먹었는데 같이 간 사람들도 다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기호가 다르니 또 딴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 5. 쿵쿵
    '07.9.1 2:47 PM

    연지는 음식이 너무 달아서..음.
    고기리에 은근 먹을게 없습니다.
    연탄갈비 반찬이 없어서 가격대비 억 하고 나왔던기억이 있네요.
    갈비는 옛수원갈비가 더 나아요.
    지금은 그냥 그렇지만요.

  • 6. 반달웃음
    '07.9.1 4:18 PM

    밥집이라면 '정통밥집'말씀하시는지..
    분당사는데 고기리근처음식점은 정통밥집만 가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이에요.
    가격는 6000원보다 좀더했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암튼 첨갔을때 사람많아서 들어갔구 지금까지 5년 단골이에요.
    음식도 고급음식은 아니지만 가짓수많고 설렁설렁차려내는 웬만한 밥집보다 낫구 사장님이 한결같아서 좋아해요. 쥔장님인거 같은데 그렇게 손님많아도 매번 굽신굽신..일도 열씨미 친절하시구요.
    나물이 주라 칼로리낮고 맛이 깔끔해서 좋네여 ^^

  • 7. 샬라라공주
    '07.9.1 9:48 PM

    한정식 청운정 주말엔 15000인가 그랬는데..들깨샐러드는 맛나거든요..
    곁들어 나오는 고기가 너무 아니였고요..
    평일에 가심 10000원에 드실만 하답니다.
    냇가끼고 있습니다.

    연탄갈비요..반찬이 너무 없죠.
    고기는 맛나던데 먹고나니 올라오는게 조미료 팍팍이더군요..
    그리 추천할만한 집은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의 맛이 주관적이라...제생각이었습니다

  • 8. 꽁지부인
    '07.12.12 12:25 AM

    소담골 얘기하면 할 말 많아요.
    사람들 많이가서 그런가 종업원들 손님한테 넘 막하죠.
    저도 청포묵서 음모가 나와 말했더니 사과한마디없이 그냥 바꿔다 주더군요.
    정말 말리고 싶어요.
    연지나 해윰, 녹색정원등은 거의 비슷한 류이고. 산사랑은 푸짐한 할머니 손맛같은 곳이죠.
    개인적으로 모두 괜찮은데 제생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38 경남 합천군 삼가면 가야밀면 윈디팝 2025.02.18 24 0
4837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깽굴 2023.11.02 5,501 0
4836 홍대입구역 우물집 1 까만봄 2023.09.28 2,704 1
4835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까만봄 2023.07.25 3,617 0
4834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아가다 2023.01.19 3,526 0
4833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arbor 2022.10.09 5,054 1
4832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1 캔디맘 2022.04.11 9,382 0
4831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6 아줌마 2022.02.21 11,417 0
4830 한국의 집 고호재 4 바이올렛 2022.02.11 13,017 1
4829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바이올렛 2021.02.03 14,236 1
4828 오랫만에 명동교자 6 바이올렛 2021.01.27 14,551 0
4827 홍대 정돈돈까스 바이올렛 2020.11.26 12,694 1
4826 을지로4가 우래옥 5 바이올렛 2020.07.16 15,792 2
4825 상수동 소담가츠 바이올렛 2020.07.15 11,175 1
4824 삼각지역 평양집 1 바이올렛 2020.07.12 12,520 0
4823 제주도 보말칼국수 설이맘 2020.04.29 16,090 0
4822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별리맘 2020.04.11 12,703 0
4821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아줌마 2020.02.22 11,227 0
4820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mercury 2019.10.09 13,356 0
4819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바이올렛 2019.07.17 15,053 0
4818 목포1박2일 까만봄 2019.06.19 13,374 1
4817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바이올렛 2019.06.19 12,344 0
4816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바이올렛 2019.06.19 13,743 1
4815 올리앤 (이태리식당) 바이올렛 2019.06.19 11,606 0
4814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요조마 2019.06.04 12,00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