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서래마을 이탈리안 음식점 <톰볼라>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고,
가격도 세트는 모두 4만원이상이었던 듯합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살짝 불친절하시려고 하는 것이,
굳이 여기 갈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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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that
'07.5.21 8:41 AM음.. 저도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음식의 질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 가격대비 서비스며, 음식이며, 다 별로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살짝~ 들어요. 서래마을엔 의외로 저렴하면서 맛난곳이 많아서, 굳이 이곳을 일부로 찾아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2. 호리
'07.5.21 10:20 AM요새만 그런건지,, 너무 테이블간격이 좁고 공간이 협소하여 종업원이 손님을 치면서 다닙디다;;;;
째려보면 건성으로 죄송하단 말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저는 맛이 있는 집이면 불친절을 참고 가는편인데
피자며 특히 파스타,, 제 입맛에는 너무 아니었어요. 이탈리안 음식점 꽤 많이 가봤으나 제 기준으로 하위그룹-_-에 넣어줬어요.
한번은 쥔장이 계산도 엉터리로 하시더군요. 정말 다시는 안가고싶어요.3. 해말이
'07.5.21 11:32 AM관동별곡은 요즘도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이에요
4. tthat
'07.5.21 12:59 PM제가 요즘 자주 가는 곳인 "Red Brick 레드브릭" 591-7878이고요, 서래약국 맞은편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하루에 가기 바로 전에 왼쪽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점심은 1인, 2인, 3인 식으로 가격은 3인분에 22,000원정도 나오구요, 피자랑 파스타 선택해서 먹을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음식맛도 괜찮더라구요.
5. 해말이
'07.5.22 10:14 AM감사 해요 이번 주 한번 가봐야 겠네요
6. ad_hj
'07.5.22 11:51 PM사람들이 보는 느낌은 비슷한가봐요..저도 상당히 불친절한..
중간 블랙타임이 시작되었다구...5분도 안되어서 상당히 싸늘한 눈초리....
완전 무안하게 나왔지요...다신 가고싶지 않네요7. 해리포터리
'07.5.23 5:17 PM제말이요! 점심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발레파킹하시는 분 쉬어야한다고 하면서 주인아주머니가 거의 쫒아내는 수준이었답니다. 그냥 저 차열쇠를 주시면 될 것 가지고 말이예요. 거기다 말씀하시는 톤이 너무 강압적! 좋게 말할 수도 있는데 말이예요!
8. 아네스
'07.5.23 5:32 PMㅋㅋ 저희 동네인데 이거 프린트해서 보여 드리고 싶군요~
9. 우주인
'07.5.26 11:16 PM가격의 압박이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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