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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라치타

| 조회수 : 3,862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07-02-05 18:04:22

가격도 착하지 않고... 착하지 못한 가격이라면 맛이라도 환상 이어야..
가격이 아깝지 않았을텐데... 당췌 봉사료 10% 포함해서 26000원 대의 스파게리 맛이 왜 이런지..
닭가슴살 샐러드에 닭가슴살엔 닭껍질이 마구 마구 함께 나와서.. 비위 조금 상했었구요..
면도 너무 덜 삶구.... 주방장님 실력의 척도인..... 오일 소스 스파게티... 정말 맛없더군요...
참.. 그 건물에 있는 회전초밥집도 진짜 맛없어요. 재료들이.... 정말....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07.2.5 9:20 PM

    회전초밥집 초밥 먹고 식중독 걸려 죽다가 살았어요ㅠㅠ

  • 2. 미스퍼플
    '07.2.5 9:52 PM

    저도 그회전초밥집...얼마전에 엄마와함께 산책하러갔다가 때가되어 회전초밥집에갔는데,옷 허름하게입고왔다고 제가 돈계산할동안 엄마먼저 나가계셨는데 직원들이 인사도 안해서 소심한 울 엄마 속많이 상하셨던것같아요.괜히 저녁드시고 우울해하셔서 화나더라고요...맛도 별로고...된장국에 조미료를 심하게넣었는지 조미료에 덜민감하신엄마가 저녁내내 물만드셨어요.속상했었어요..

  • 3. 정환맘
    '07.2.6 1:51 AM

    허거...보름전에 다녀왔는데 켁...주변에 놀러다니면서 사먹는재미루 거기서 모 먹을 생각은 안하길 천만 다행이네요 제목보구 맛있는데 안먹구온줄 알구 후회했다가 글읽구 휴~!!했네요^^;;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어디든 음식이 맛없음 젤루 짜증나더라구요

  • 4. avocado
    '07.2.7 8:52 AM

    여기 안@비# 주방장이 한다는곳 아니었어요?
    가볼뻔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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