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해물찜 좋아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딸기맘 |
조회수 : 4,842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7-01-19 16:33:43
몇년전 회사에 다닐때 회사직원분이 여직원들을 데리고
맛집이 있으시다면서 데리고 가주신곳이 "이 해물찜"집이랍니다..
매콤하면서도 자꾸땡기는 맛이라고 할까나 저는 그때 유명한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거기를 아시는 분들이 꽤많이 있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가까운 분들께 소개도 하고 자주 먹으러 가는곳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이구요 가시면 손님이 많을때는 한참을 기다
려서 먹고 와야 하는곳이예요...
재동에 "헌법재판소"방향으로 가회동 가는길까지 쭉 올라가시면
2층에 마산 해물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가는길목에 짝퉁 마산해물찜집이 있다고 하니 꼭 2층으로 가셔야 해요....
메뉴는 아귀찜,해물찜 아귀탕,해물탕 등이 있는데요 워낙 제가 해물찜을 좋아해서 "해물찜하고 해물탕" 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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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경
'07.1.19 4:39 PM낙원상가쪽에도 같은 집이 두군데 있어요... 거기까지 머시면 낙원상가에 있는집에 가셔도 되요...
그많은집중에 줄이 제일긴집 두집일거예요...2. 아이린
'07.1.19 4:58 PM그집이..유명한 맛집이긴 해요.
저도 자주 갔었죠.. 그런데..넘 불친절해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식당... 돈밖에 모르는듯...
점점 내용물도 부실해 지구요. 5년전 처음 갔을땐..무지 만족했었는데..
안다닌지.. 1년 넘었네요.3. 리미
'07.1.19 6:13 PM저두 자주 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넘 바글바글하고
그래서 그런가 정말 불친절하죠. ㅋㅋ 불러도 대답없는... 맞아요.
맛은 괜찮았지만 나올때 기분이 썩 좋진 않아요.4. 무아
'07.1.20 11:19 AM맞아요 맛있기는 한데 친절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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