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프리비블루

[챈맘]

어제 갔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후 재오픈하면서 10일간 행사했거던요..30%
보통 이런 경우 평소대 보다 홍보를 위한거라 더 좋아야 하는걸로 아는데..ㅜ.ㅜ

음식질 의심스러워요..
보통 해산물부페가 심하게 냉동식품 내놓기는 하지만
여기는 좀 심하구요..
나와있는 칵테일 새우랑 골뱅이 같은것도 껍질은 까면 먹을게 없을정도 심하게 작습니다.
초밥쥐시는분이랑 음식만드시는분들 위생에 더 신경쓰셔야 돨거 같구요..
즉석 볶음대도 심하게 안 깨끗합니다. 기름때가 덕지덕지...
즉석 주스도 믹서에 한가득 갈아놨다 컵에 따라 주고요..

결.정.적으로 화장실 휴지통에 휴지가 넘치고 휴지도 없고 바닥은 미끌거리고


아이들이 음식점 안에서 뛰면서 총알탄 쏴대는데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최근 가본데중 최악이네요..
다시 안갈거예요..

[vision]

30%세일해도 부가세포함 거의 이만원대였어요
처음이면 좀 신경쓰야하는데
가서먹어보고는 다시는 안온다 였읍니다
우리아이들도 먹을게없어 였어요

[지나야]

저도 남편이랑 한번 가봤는데 결론은 아.니.다!! 였습니다.
음식도 입에 안맞고, 특히 종업원들 서비스 교육이 의심스러웠다는.. 서빙 직원도 알바 같은 느낌이고..
초밥이랑 스파게티 담당하는 직원들이 손님을 앞에 두고 자기들끼리 농담하면서 키득거리더군요..
빕스나 이런곳에선 상상 할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