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식당요~
전 잠실쪽에 사는데요... 근처 아님 좀 멀어도 상관없어요..
좋은데 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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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삐용
'06.11.15 6:22 AMhttp://selfbbq.co.kr/ 이런 곳이 있네요.
2. 일산딸기네
'06.11.15 8:29 AM음 조금 먼데요...나들이겸.. 파주 헤이리 프로방스에서 직접 정육점 해서 고기구워 먹는 식당이 생겼더라구요...( 정말 예전에 넘 아담했는데..이전 넘 커져버렸어요) 근처 구경할곳도 많고...아이들이 좋아하던데..함 참고만 하세여..
3. 일산딸기네
'06.11.15 8:32 AMhttp://www.provence.co.kr/ 화면에 고깃집이라고 있어요..그곳을 클릭해보세여
4. 로즈
'06.11.15 9:15 AM분당에서 오포 넘어가는 (구)길에 있는 수레실 마을에 있는 '작은연못'.
야외바베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부로 찾아 가지 않고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산 속에 아래 전경의 식당만 하나 있다. 식당 자리에 앉으면 산, 나무, 하늘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식당안에는 연못이 없는데 '왜 작은 연못일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나오는 길에 보니까 정말 작은-웅덩이에 가까운- 연못이 레스토랑에서 내려온는 길 옆에 있었다.
이렇게 장작 훈연으로 초벌구이를 한 다음 각각의 손님들의 숯불 그릴에서 다시 한 번 구워서 먹게 한다. 돼지 고기도 기름이 적당히 빠져서 특유의 냄새 없이 먹을 수 있으며, 훈제된 자연그대로의 고기맛을 느낄 수 있다.
내부 모습은 일반 산장 식당과 비슷한 이미지를 준다.
숯불 연기로 가득한 식당 앞 마당.
오른쪽 아래 처럼 각 손님 자리에서 숯불에 직접 굽는 재미도 있다^^
차로 앞마당까지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자 마자 여기 저기서 피어오르는 맛있는 연기와 냄새로 가득하다. 주차는 30~40대 이상 가능하며, 4인 가족 기준 5~6만원 정도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수레실마을이며, 분당에서 가면 태재고개 넘어서 오포로 가는 (구)길의 현대아파트 지나자 마자 오른쪽으로 수레실마을 표지가 보이면 우회전하여, 좁은 길을 5분 정도 올라가면 식당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5. 로즈
'06.11.15 9:16 AM윗글은 네이버에서 펀글이구여
'작은연못'이라고 검색해보세여
저두 잠실사는데...분당사는 지인가족이 데리고 가서 가봤는데
산골짜기? 같은곳에 분위기잇게 고기궈먹을수있더군요.
고기맛도 좋았구요. 잔치국수도 맛있었어요~~6. 이명희
'06.11.15 11:04 AM모두 고맙습니다. 저두 가보구 후기 남길께요~~
7. 졸린달마
'06.11.15 7:37 PM저두 "작은연못"강추입니다...1차로 참나무에 훈제한 바베큐가 기가 막히게 맛있구요,,,값도 넘 싸요...
사실,,,따뜻한 계절에 야외에 앉아야 맛인데...저희는 얼마전 밤도 많이 줏어 왔답니다...제가 분당 산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아는 사람은 거의 다 데려간 것 같아요...모두들 좋아했구요...8. 박은주
'06.11.17 12:04 PM저 얼마전에 미사리로 드라이브갔었는데요...거기 미사리에서 강건너에 미사동..있잖아요..미사동으로 건너가서 바로 왼쪽으로 보니까..전인권이 하는 카페인가 크게 보이구 그 앞으로 털보네 셀프베비큐...라고 써있더라구요..그거 전에 속초가는 길에도 어디선가 봤거든요..괜찮아보이던데...
9. 박은주
'06.11.17 12:07 PM지금 검색해보니까..퇴촌쪽에 있는 털보네 셀프바베큐가 좋다네요...방송에도 나왔다는데요...미사리는 별로인가봐요..
10. 이명희
'06.11.19 9:20 AM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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