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 '회'가 맛있는곳.-
그런반면 질감과 맛이 떨어진거 같아요.
그러자니 매번 일식집을 가기도 그렇고 일식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듯 하지도 않구요.
가격도 만만치가 않네요.. ^_^; 저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회가 필요해요.
분당에서 좋은곳 추천바랍니다.
2명이서 조용히 앉아서 먹을곳 추천부탁해요. 괜찮은집 있을까요? 회집, 일식집 상관없구요..
요즘. 광어, 우럭에서도 항생물질? 이 나왔다던데. 도대체 뭘먹어야 할지. ^^;
먹어본거라곤, 광어,우럭,도미,돔, 곰치,고등어, 아나고 정도인데 어떤회가 맛있는지도 추천해주세요. 히히.
아래글은 그냥.. 바램일뿐이고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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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가 신선하고 맛나다.
2. 주방장의 칼솜씨가 예술이다.
3. 스끼다시가 참하다 ^^; (멍게와 해삼 새우튀김정도..) 가짓수는 적되 질은 튼실하다.
(가짓수만 많고 말라비틀어진 스끼다시 시러욧. ㅋㅋ)
4. 주방이 깔끔하다.
5. 종업원이 친절하다.
6. 가게 분위기는 시끌벅적하지 않고 조용하다.
7. 가격은 중가. 정도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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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리맘
'06.10.24 1:49 PM음...전 회를 안 좋아해서 안 가봤는데, 저희 남편이 단골로 가는곳이 분당에 있거든요..
은수사 라고...혹시 아시나여?
회도 맛있고 좋다고 하더라구요...2. 리틀 세실리아
'06.10.24 5:53 PM저도 [은수사] 한표요.
그가격에 그만한 착한 가격 별로 없지요.
점심메뉴를 추천합니다.
저녁은 단가가 확 높아져서...
주말에도 점심메뉴가 있으니 좋아요...
네이버 찾아보시면 은수사 검색 가능합니다.3. 리봉단여시~_~
'06.10.25 9:32 AM저기. 혹시. 분당 율동공원에 안집(한정식)에서 율동공원 가는 방면쪽 길가에 있는집 말하는 건지요?
검은색 간판?요..4. 리봉단여시~_~
'06.10.25 10:41 AM음.. 제가 생각한곳 맞네요. 가격이 무지 쎄더라구요..
저녁단가 가장 싼게 8만원(2인기준) 이네여. ㅠㅠ...
이거먹고. 허리띠 바짝 졸라야 겠어요..
가본후에 다시 올릴께욤. 답글 감사해요. ^^;5. 토리맘
'06.10.26 5:14 PM엉뚱한 답이지만..안집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전 안집만 3번 가봤어요.. 회식으로 갔는데, 제돈내고는 안 갈꺼같어요..^^
6. 리봉단여시~_~
'06.10.27 10:40 AM저도 안집 3번정도 갔는데요.. 지금보다 예전이 더 괜찮았어요. 예전엔 맛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닥 아~ 너무 맛있다 하는 반찬들이 없어진거 같아요. ㅠㅠ..
저도 내돈내곤 안갈래요..7. 쿵쿵
'06.10.29 8:41 AM안집보단 차라리 좋구먼이 낫지 않나요?
둘다 비슷하긴 한데...후후
고기리도 괜찮다면 횟집은 바다목장.
여긴 스키다시도 거의 회루 나와요.
메인은 광어지만 다른세코씨라든지 나와서 괜찮더라구요.
참고루 메인까지 무한정 리필이에요..후후.
그리고 안집과 비슷한 소담골...후후. 밑반찬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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