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의왕 맛집소개부탁(어른들과 식사예정)

[최현욱]

30명 내외의 깨끗하고 맛있는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숲정이]

백운호수 옆에 토브라고 안정환 장모가 하는 퓨전한정식이 있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2층에서 보이는 호수 풍경이 잔잔해요.
음식도 25000부터 시작하는데 10000원 씩 올라가면서 메뉴가 추가됩니다.

[ymh]

전 계수나무 추천!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도 푸짐해요.전화번호는 114로 문의하셈~

[rosejung]

풍경이나 분위기로 봐서는 열두대문집 추천합니다.
처음 오픈했을때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저냥했어요. 그후로 좀 나아졌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요.
분위기 만큼은 강추입니다.
맛은 전화해보시거나, 점심특선이 만원이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작은아씨]

안정환 장모님이 하는곳.. 음식 별로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인원이 많아서 반드시 동네로 하셔야겠네요..
백운호수가의 한정식집 [함지박]도 괜찮을텐데.. 손님이 항상 너무 많아서..
동네 맛있는 고기집도 괜찮을텐데요..

[젊은느티나무]

백운호수에 송이향이라는 한정식이 있는데요.
방으로 예약을 하시면 방으로 줍니다.
두부부와 애기둘 이렇게 갔는데 적당한 크기의 방으로 주시더라구요.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도 많이 비싼거는 아니구요. 방이어서인지 조용한 편이구요.
그담엔 가족 열댓명이서 갔는데 호수가 보이는 방으로 주시더라구요. 주말에.

[별이야기]

안정환 장모님이 하는 곳은 음식은 정말 맛없어요.
인지도 있는 사람이 하는데라 가봤지만 본전 생각 나요.

[언제나처음처럼]

의왕이시면 교도소 근처에 있는 수라청은 어떠실지...

[쥬링]

성남가는 청계사자락에도 한정식집이 많이많이 있어요오 ^0^~

[한윤미]

백운호수 주변에 산올림 한정식도 괜찮아요
무지 친절하고 맛도 괜찮고 주변도 약간 들어가서 아늑하고 좋아요
물론 값도 적당하죠

[복주아]

저도 백운호수근처 "함지박" 추천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음식맛이 좋습니다.
반드시 예약 하셔야 하구요.. 백운호수가 보입니다.

또 "들꽃"도 그런대로 좋구요..

그리고 "열두대문"은 궁궐에 온 느낌!
아늑하고 멋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 맛없고 메뉴도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