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드디어 신촌 서서갈비를 가서 먹고 왔습니다.
사실 한달전인가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아예 작정하고 5시쯤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습니다..
반찬아무것도 없고... 밥도 시킬수 없습니다...
오로지 서서 정말 갈비만 먹는데요....
계산을 친구가 해서 전 가격을 모르겠지만...
일인분에 14,000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인분 20분만에 먹고 나왔는데...
정말 고기가 사르르 녹아요...
옆에 일본인 관광객 2테이블이나 와서 먹더라구요...
일본에 맛집으로 잘 알려진 거 같아요...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맛은 정말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