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서 구운 마늘 고르곤졸라 피자의맛!!!

[샤론황]

cafe 오감 화덕 피자집의 스페셜 메뉴 함박스테키 ^^

 

이리저리 맛집을 찾아 헤매다가 다리가 아파서 그냥 들어간 곳...

썩 내키진 않지만...허기를 달래줄 그냥저냥 카페~

왜냐하면 화덕피자집인데...스파게티도 없구,,,,안어울리는 함박스테키만 있고...

나는 차라리 돈가스가 좋은데...

어쨌든 이 집도 한번 둘러 볼까요???

 

겉에서 보면 꾀 화려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왜냐믄 화덕피자가 싸구려 피자는 아니니깐...^^

 

하트 그릇에 담겨진 샐러드 ^^

피자시키면 2,000원에 드실 수 있어요~

 

함박스테키 6,000원...

피자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하게 딜리버리 ^^

피자는 고르곤졸라인데...마늘이 들어갔어요~~~

꿀에 찍어먹으면 달달하면서도 마늘 씹을때는 알싸한 맛이 나요~

솔직히 피자는 걍 그래요...화덕이라고 딱히 맛있지도 않고..

도우도 그냥 그렇고...사이즈도 작아도 다음부턴 안가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마늘의 알싸한 맛의 고르곤졸라 피자를 한번 맛보고 싶다면 추천...

강추까진 아니에요~~~! ^^

천원에 아메리카노 먹을 수 있어요~

위치 첨부하고 싶었으나...아직은 등록이 안되어있구...종로경찰서 뒷편으로 쭈욱 올라가시다보면  먹시돈나 가기전에  길목에 있어요~

[라벤다]

종로경찰서와 먹쉬돈나는 길 건너 반대편 아닌가요??

[Randy17]

고르곤졸라 피자에 고르곤졸라 치즈가 안들어간것 같은데요??^^

[토마토]

사람들이 헷갈리는것중의 하나,
모양만 화덕을 화덕피자라고 믿는것인거 같아요.
화덕 모양에 속엔 가스오븐이 들어 있거든요.
우리가 알고있는 참나무화덕이 아니라는거죠.
일산의 어느 피자집은 장작을 떼는것처럼 옆에 장작을 쌓아 놓고
소비자를 우롱하는것, 참 어이없더군요.
간판은 대문짝만하게 화덕피자라고 광고하면서..
과거 10여년 피자집을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얄팍한 상혼 참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