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에니골에 있는는
상호-페라 돈나... 여성을 위하여 라는 뜻의 이태리어?
겉 모양은 그저 그렇습니다
간판이 조금 촌스럽다고 느껴지기도...
장점
주차장이 넓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입니다
아메리카노부터.. 핸드드립 커피.. 온갖 종류가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으로 개업하셨다더군요...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보통때 먹는 커피맛이 3가지 정도의 풍미로 느껴진다면..
이곳에서 먹어본 것은 6가지 정도로 .. 다르긴 달랐어요
브런치도 맛이 괜찮고요.. 에니골 근처에는 일식 한식은 많은데 이런 까페는 없잖아요
이곳 브런치를 즐겨서 매주 두번씩 꼭 오는 손님도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조용하고 색다르고 품위있는 카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