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웰니스로...스시부페로 잘 알려져있어요.
저도 가서 잘 먹었는데....
와서 폭풍 구토,복통, 설사...방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밤새 탈진해서 링거맞았습니다.
여름이고... 상했을수 있습니다. 모르는 바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약속을 펑크내야했고.... 책임여부라도 묻고 싶어 항의전화했습니다.
친절하게도 지배인이 전화하더군요...
하지만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고 발뺌합니다.
난 다른데 간적도 없는데....3-4시간안에 그런증상 나올 수 없다고 자기들이 진단하더니....
하지만 아프셨다니까 죄송은 하고....어떻게해드릴까요 하고 묻더니....
환불이라도 그럼 해주세요...하니.....한명만 해주겠답니다...아픈사람만....
그것도 매우....빈정상하는 목소리로.....
내가 구걸하는 기분이 들어...맘이 확상했습니다.
몸도 상하고 맘도 상하고.....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니...말하면 안된다니....
난 그럼 지들 잘못도 아닌데 ...아프고 따지는 이상한 사람 되는건가요?
정말 화가났는데....
흥분하고 목소리 높일 가치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러마하고 끊었습니다....
날 무슨 진상 고객 취급하듯 하더군요.....
정말 아파서...억울해서 전화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다니....
진심으로 죄송하다.....잘못된게 있는 것 같다했으면....
내가 보상금 뜯어갈까 그랬나봅니다.....
진상으로 보이는가보더군요....
진심없는 사과따위..개나주죠.....
정말 거기 가시면 ....돌잔치 하는 분도 계시던데....
중요한 손님들 모셔놓고.... 욕먹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인드의 식당....더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