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에서 장어 잘하는곳 있나요?

| 조회수 : 4,989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06-09-17 20:59:47
우리 아이가 간장장어도 좋아하고 고추장 장어도 좋아 하는데
일식집말고 장어전문집도 있는지요?
맛도 있고 저렴하면 더욱good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물처럼
    '06.9.17 11:07 PM

    수내역에 대가 장어 추천합니다.
    근데 아이 입맛에도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수내역쪽에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맞은편 3층에 있어요..

  • 2. eunjung kim
    '06.9.18 9:02 AM

    수지에 잘하는집 있는데요, 풍천장어인가? 예전에 다 허물어져가는 건물에서 하다가 크게 확장했던데.
    저는 장어 잘 못먹는 사람인데도 그 집은 맛있더라구요.

  • 3. angie
    '06.9.18 10:18 AM

    어, 저도 풍천 장어 들어봤어요.
    수지에 아주 잘한다고...
    그 동생 되시는 분이 청량리에서 장어집 하시는데 수지에서 배워서 분가했다고 하더라구요.
    수지는 안가봤는데 청량리는 확실히 맛있게 잘하더만요.
    그러면 수지도 당근 잘한다는 얘기 아닐까요?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 4. 호림
    '06.9.19 3:59 PM

    몇일전에 수지 풍천 갔었는데 워낙에 장어를 잘 못먹는데
    거긴 괜찮더라구요.

  • 5. 쿵쿵
    '06.9.20 1:52 PM

    풍덕천사거리에 풍천장어 괜찮습니다.
    다만 미리 익혀서 데워먹는거라..음...솔직히 장어보다 된장찌게가 맛있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풍덕천사거리에서 구길로 수원ic쪽으로 가는길 가다보면 언덕에 장어집 있어요. 여긴 직화로 먹는데라
    소금구이가 더 맛나구요.
    요즘 새로 개척한집이 궁내동에 있는 장수장어인가? 궁내동 ic근처에요.(풍덕천사거리에서 판교쪽으로 가다보면 가구들 파는곳 지나서 있어요.) 여긴 사람도 많고 홀도 많은데 정말 정신이 하나 없어요.
    그래도 kg 33000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거리네요. 소금구이가 먹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제가 추천하는곳은 다 그냥 막 먹기 좋은집이에요. 가격저렴하면서 푸짐한곳을 찾으니 이런곳만..후후.

  • 6. 해와바다
    '06.9.20 7:02 PM

    모두모두 정보에 감사감사 ^&^
    또다른곳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 7. 로미쥴리
    '06.9.20 10:33 PM

    제가 전에 수지 풍천장어집 다 쓰러져가는곳에서 할 때 가봤고 지금 새 건물져서 하는 곳에도 가 봤어요.
    결론은 가지 마삼...
    전에 허물어져가는 집에서 할때는 맛 좋았죠.
    지금은 손님 바글바글, 서비스 엉망, 맛은 최악입니다.
    왜들 돈벌고 가게 넓히면 원래의 정신들은 어디가고 맛은 없어지는지 모르겠어요.

  • 8. 챈맘
    '06.9.21 7:40 AM

    새집올린 본전뽑아야 하잖아요..^&^

  • 9. 벚꽃
    '06.12.27 10:43 PM

    여기도 말들 함부로 하는군요.
    종업원 실수하면 바로 주인 나와 욕하고
    조금만 늦어도 장사 된다고 이따위냐 하고
    이 시대 음식장사하시는 모든 사장님들 욕 보십니다.
    우리 다들 남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10. 이경숙
    '07.3.17 4:49 PM

    남편도 다녀와서는 돈 주고 먹으면서 손님 대접 못받는 곳이 그곳이라고 하더군요.
    손님대접은 영 아닌 가봐요. ^.^

  • 11. 졸린달마
    '11.8.23 7:39 PM

    태재 고개 넘어 강남 300 cc가는길에 숲속 장어촌 유명해요...갠적으로 풍천 장어보다 훨 나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37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깽굴 2023.11.02 4,447 0
4836 홍대입구역 우물집 1 까만봄 2023.09.28 2,394 1
4835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까만봄 2023.07.25 3,249 0
4834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아가다 2023.01.19 3,325 0
4833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arbor 2022.10.09 4,880 1
4832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캔디맘 2022.04.11 9,258 0
4831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아줌마 2022.02.21 11,184 0
4830 한국의 집 고호재 4 바이올렛 2022.02.11 12,727 1
4829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바이올렛 2021.02.03 14,035 1
4828 오랫만에 명동교자 6 바이올렛 2021.01.27 14,291 0
4827 홍대 정돈돈까스 바이올렛 2020.11.26 12,535 1
4826 을지로4가 우래옥 5 바이올렛 2020.07.16 15,588 2
4825 상수동 소담가츠 바이올렛 2020.07.15 11,049 1
4824 삼각지역 평양집 1 바이올렛 2020.07.12 12,383 0
4823 제주도 보말칼국수 설이맘 2020.04.29 15,807 0
4822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별리맘 2020.04.11 12,581 0
4821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아줌마 2020.02.22 11,137 0
4820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mercury 2019.10.09 13,199 0
4819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바이올렛 2019.07.17 14,903 0
4818 목포1박2일 까만봄 2019.06.19 13,275 1
4817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바이올렛 2019.06.19 12,252 0
4816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바이올렛 2019.06.19 13,622 1
4815 올리앤 (이태리식당) 바이올렛 2019.06.19 11,525 0
4814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요조마 2019.06.04 11,905 1
4813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백년동안눈팅 2019.05.15 13,50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