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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한국적이면서 간단한 반찬들과 샐러드 아이디어 구합니다.

| 조회수 : 1,44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17 21:46:09
이번 주말에 저의 시댁식구들이 저의 졸업식때문에 오시는데요, 도착하는날 저녁을 집에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반찬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미국분들인데요, 메인은 갈비와 닭도리탕을 하려고 하고요, 좀 한국적이고 그 분들 입맛에도 맞는 반찬도 한두게 정도 해보고 싶은데, 제가 영 요리에는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샐러드도, 좀 한국적인걸로 하고 싶은데,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되도록이면 간단한 거면 좋겠구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깽끼부다
    '05.5.17 10:19 PM

    구절판 어떠셔여?
    복잡하게 말구여...청피망, 홍피망, 버섯, 죽순, 달걀지단만 부치셔서 찹쌀전병 하시기 뭐하시면
    저는 라이스페이퍼로 했는데 무진장 놀라시면서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들도 외국분들이시거든요...
    갈비보다는 소고기 불고기 무진장 좋아하셨어여.
    너무 좋아하시겠네요. 졸업도 축하드립니당.

  • 2. 낮잠
    '05.5.17 11:33 PM

    잘은 모르겠지만 닭도리탕은 미국분들이 드시기엔 조금 맵지 않을까요?
    음.. 조금 덜 맵게 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3. morihwa
    '05.5.18 12:03 AM

    한국의 샐러드라면 겉절이죠.
    아님 샐러드소스를 오리엔탈소스-간장이 들어간것 사용하시구요.

    오이선 에피타이저로 하면 모양도 예쁘고 새콤달콤해서 괜찮아요.
    대신 외국인들 표고버섯은 싫어하니 빼고 소고기,황백지단만 올리면 됩니다.

  • 4. RiNi
    '05.5.18 2:26 AM

    샐러드로는 닭겨자냉채가 좋을 듯해요. 닭 가슴살 사서 데치셔서 찢어놓으시고, 청홍피망,오이,당근 채써시고, 계란 지단 부치시고 (조금 남겨서 다른 음식들 고명으로도 쓰시구요) 구절판에 놓으시듯이 둥그렇게 해놓으시면 입맛에 맛는 것을 골라담아 드시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소스는 따로 해놓고 각자 버무려 먹거나 드시기 바로 전에 버무리시면 되요.
    너무 복잡하시다면 그냥 하우스샐러드에 치즈대신 조금 단단한 두부를 깍둑 썰어 간장+참기름을 베이스로 드레싱 만들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애피타이저로 만두 튀긴것과 김밥 몇개도 아주 좋답니다. 중국집에서 춘권을 애피타이저로 먹듯이요. 야채부침이나 참치캔으로 동그랑땡 같이 만드신 것도 외국분들 잘 드신답니다.

  • 5. 더불어...
    '05.5.18 2:56 AM

    음, 뭐니 뭐니해도 불고기랑 잡채더라구요, 생선 좋아하시는 분이면 동태전도 괜찮던데, 한국 마켓에서 얼린 전감 사다가 부치세요, 맛살이랑 넣은 산적도 의외로 인기 메뉴였답니다. 만두 튀긴 것도 좋구요,
    샐러드는요, 사과, 오이, 달걀, 건포도, 감자 같은 것 넣고 마요네즈에 설탕 약간 섞은 정말 한국에서 많이 먹던 그 샐러드를 의외로 되게 좋아한다네요,
    근데 외국인들은 안에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것은 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재료를 알 수 없는 건 미리 이건 뭘로 만든 거라고 설명해주시는 게 좋은 듯 싶어요, 이건 생선, 이건 쇠고기, 이건 닭 등등 간단히요. 우리는 다 아는 거지만 낯선 음식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르는 거니까요.

  • 6. 미키
    '05.5.18 8:21 AM

    다들 너무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여. 전 이렇게 많은것들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저도 닭도리탕이 좀 그분들에게 부담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신랑이 닭도리탕을 사랑하니까 밀어부치네여.
    뼈없는 닭쓰고 좀 덜맵게 해야죠 뭐~ 어쨌든 답변들 감사드리구여, 최선을 다해볼께용~ 잘되면 사진두 찍엇서 올려보도록 하구여~

  • 7. 깜찌기 펭
    '05.5.18 10:12 AM

    미키님.. 외국친구에게 밥해줄때 느낀건데, 그넘(?)들 입맛고려해서 간을 약하게 한것보단 제맛을 살려요리한걸 더 좋아하던데요.
    떡볶기/김치찜등 매운것들도 먹을땐 힘들어해도, 돌아서선 더 기억에 남아 좋아해요.
    오징어듬북넣은 해물파전도 좋아했었뜸.. ^^
    셀러드라면..티티님의 오리엔탈드레싱의 돼지고기셀러드 추천.

  • 8. 별이야기
    '05.5.18 12:28 PM

    외국손님 치룬적 많은데요,
    잡채와 갈비찜이 가장 잘 팔리더라구요.

  • 9. 대전아줌마
    '05.5.18 1:08 PM

    오리엔탈 드레싱은요..키톡에서 티티님으로 검색하시면 돼지고기야채샐러드인가 그거 있거든요. 거기 있는 레시피 강추합니다. 그걸 직접 샐러드로 하셔두 좋을것 같은데 샐러드로 치기엔 좀 손이 가는 음식이지요.
    에구..져기 깜찌기펭님이 이미 추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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