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며칠있으면 남자친구 어머니 생일인데요~어제 남친이 제가 미역국을 끓여드리는게 어떠냐구 묻더라구요~저두 뭘할까 고민하고있던 참이었거든요~전 자취하는데 동생생일에는 미역국 끓여두
제 생일에는 안끓이게 되더라구요~ㅎㅎ..남친이 엄마생일때 엄마손으로 미역국 끓이는게 좀 그렇다구~
저두 좋은 생각인거같아 그렇게 하자구 했는데 저는 전주살구 남친은 군산살거든요~그래서
저녁에 미역국을 끊여서 남친 줄려구 하는데...미역국만 달랑 보내긴 머하구 ~칭찬 받을만한
음식 모 없을까요~키톡이랑 마니 뒤져봤는데 마땅히 할만하게 없네여~아니 좋은 음식들은 너무
많은데 제가 하기가 두려워용~~워낙 고수분들이 많으셔서~저같은 초보가 어찌 따라갈까요~~^^
남친은 마음만으로도 고맙다구 하는데~이왕 하는거 잘 하려구요~
제가 퇴근하구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거든요~미역국도 끓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던데~
자스민님 레시피로 미역국은 끓일려구요~~헤헤~~
조언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미역국하구 어울릴만한 반찬?~
초코렛 |
조회수 : 2,05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04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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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1.4 4:37 PM반찬은 아니지만 약식 만들기 쉬운데 약식 만들어 보내면 감격 하지 않을까요???
2. 수지맘
'05.1.4 4:46 PM떡이나 한과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시는 것도...
3. jasmine
'05.1.4 5:37 PM케익이랑 샴페인, 꽃 중 하나 보내세요....^^
4. 초코렛
'05.1.4 5:57 PM아~고맙습니당~~ㅋㅋㅋ..약식을 해볼까 해용~케익은 남친이 산데요~
전 꽃을 보낼까바요~그리구 약식을 검색해봤는데 레시피들이 너무 많아서 읽느라 혼났어요~아직도 다 안읽었는데...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네요~약식을 다 한다음 뜨거울때 틀에 넣고 고정을 시킨다고 했는데 그런다음 바로 냉동실로 넣어야하나요?..아님 그대로 포장을 해서 줘도 되나요?..그리구 칼로 썰면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아요?..~알려주세요~~^^5. 대전아줌마
'05.1.4 7:05 PM헉...결혼 전부터 그런거 하구 그럼..결혼하구선 많이 부담되실텐데..^^;;
그래두 맘음 참 이쁘시네요...전 고구마케익 추천이요. 오븐없어두 가능하고 어른들도 고구마라 좋아하시구요, 별루 달지도 않구요.6. 이은숙
'05.1.4 9:53 PM약식 냉동실에 넣을 필요는 없구요 상온에 그냥 1-2시간 정도 굳히면 되요. 뜨거울때 썰면 모양이 잘 안나오거든요.. 전 그냥 칼로 썰었는데. 왜 칼로 썰면 안되는거죠? 굳혀서 썰어서 랩으로 싸고 한지로 절반정도 싸서 리본 같은거로 묶어주면 이쁘던데.
여기 82에서 어떤 분이 하셨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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