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여름에 담은 매실즙이
즙은 거의 다 먹어 가는데 씨 뺀
과육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고추장에 무쳐 놓으니 식구들이
먹지도 않네요. 버리기는 넘 아깝고...
어떵게 먹으면 좋을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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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과육으로...
김주희 |
조회수 : 6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1-04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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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시루
'05.1.4 12:46 PM매실잼 만들어 드세요..속이 안좋을때 한숟가락 떠먹으면 좋더라구요
씨를 빼고 과육만 남았다니 과육을 녹즙기 같은 것에 갈아 눌지않게
계속 저으면서 끓이세요 마지막에 꿀이나 설탕으로 맛을 맞추세요2. 강금희
'05.1.4 2:34 PM양파와 함께 드르륵 갈아 놓았다가 각종 소스에 활용하세요.
비빔국수나 쌈장에도 아주 좋아요.3. 꽃게
'05.1.4 5:21 PM왕시루님 말씀처럼 매실잼으로 만들어서 그것 물에 타서 먹으면 매실즙과 비슷해요.
그리고 식구들이 매실과육 좋아하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씨빼지 말고 매실즙 만드세요.
씨 빼지 않고 즙 내는 것이 훨씬 즙이 많이 나와요...4. 김주희
'05.1.4 9:45 PM답글 달아주신 분들...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요5. 현하향기
'05.1.6 10:49 AM저는 고추장에다가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조물조물 무쳐주니 달고 매콤해서 맛나다고 잘 먹던데...
혹 고추장만 하셨다면 참기름도 함께 써서 무쳐보세요...
저는 술 담금 맛나다해서 몽땅 술을 담궈버려서...ㅠ.ㅠ
담번에 담그믄 남겨뒀다가 반찬으로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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