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공수한 된장이 있는데...쓴맛이 강하네여...된장찌개나 된장국을 끓일때 쓴맛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쓴맛을 융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쓴맛나는 집된장 어쩌져?!
강아지똥 |
조회수 : 4,16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11 21:31:04
- [키친토크]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2025-09-13
- [키친토크] BBQ로 대접하던 날 14 2024-01-31
- [줌인줌아웃] 호기심 많은 올리에요... 10 2024-01-31
- [줌인줌아웃] 올리에요. 12 2024-0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리사벳
'04.6.11 9:33 PM하는수 없이 조미료 조금 넣어 보세요,
쓴맛이 좀 없어 집니다,2. 중구난방
'04.6.11 10:28 PM꿀을 조금 넣으면 쓴맛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3. 이영희
'04.6.12 9:05 AM콩가루와 조선간장(농도 만)으로 버무려 놓으세요. 조금 숙성 시킨 다음 먹으면 짠기도 없고 맛도 구수해요. 햇 된장이야 콩 삶아하지만 이방법 한번 써 보세요.만일 지금도 짜면 조선 간장 대신 다시마 끓인 물이나 멸치 폭 다린 물로 농도 맞추어도 되요. 왜냐면 콩가루가 물기를 빨아 들여서 너무 될까바.................
4. 강아지똥
'04.6.12 11:58 AM감사합니다.^^
5. minimay
'04.6.14 4:28 PM저두 같은고민이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근데, 콩가루는 날콩가루겠죠? 혹시 선식이나 미숫가루는 좀 그렇겠죠?
강아지똥님 해보시고 맛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