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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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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소금을 너무 넣었는데 어떻게 하죠?

| 조회수 : 1,32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3-07-01 23:02:41


오늘 벼르던 오이지 담궜습니다.
(어제 남편을 협박을해서 옥상에서 항아리 내렸습니다)
그런데! 비율을 보았건만 돌아서서 아이둘이랑 뭐라뭐라 한 사이
잊어버리고 그만 물10에 소금2를 넣어 끓였습니다.
다 붓고나서 항아리 뚜껑까지 덮고 확인을하니 비율이 틀렸네요.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일있다가 다시 끓여부을때 물을 좀 섞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짠데로 먹을때 마다 물에 우려서 먹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지금 항아리만 노려보고 있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원
    '03.7.1 11:06 PM

    드실때 오이지 잘라서 물에좀 한참 담궈놓았다가 짜서 드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2. 김혜경
    '03.7.1 11:11 PM

    싱거운거 보다 짠게 나아요. 변하지 않거든요. 저희 친정오이지는 먹을 때마다 물에 우려서 짠기 빼고 먹어요. 짜서 문제라면 그냥 놔두세요. 무거운 돌 눌러서 ...

  • 3. 지랍
    '03.7.2 5:15 AM

    예전에우리모친은생오이를오이지 밑이더넣더라구요..

  • 4. 김새봄
    '03.7.2 8:06 AM

    네에 잘 알겠습니다.
    그냥 뒀다가 먹을때 좀 오래 우려서 먹겠습니다.

  • 5. 정원사
    '03.7.3 4:43 PM

    아..오늘이 3일이니까 이틀이 지났네요..
    바로 저 윗분 어머님처럼 생오이를 아랫쪽에다 넣어줬으면 좋았을껄 그랬나봐요.

    오이지는 조금 심심한 것이 오이지의 맛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좀 짜지면 짠지 같아서 물에 욹어 먹으면 맛이 좀 없겠어요..대신 짠것은 물에 좀 담가놓았다가 짠맛을 빼고 동들동글 썰어서 무쳐 먹으면 또 제 맛이긴 하지요.
    짜게 담그는게 맛이 변하지 않긴 하데요마는 요즈엔 김치 냉장고에 여유공간이 좀 있으면 거기에 보관하니까 참 좋더라구요.
    단 익은 후에 넣으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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