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육개장을 끓이려고 해요. 고사리와 토란대는 삶아서 파는 것을 사와서 그대로 넣으면 되는데
숙주나물은 데치지 않고 생으로 넣어주면 안될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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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에 숙주나물 꼭 데쳐서 넣어야 하나요?
지연맘 |
조회수 : 4,533 |
추천수 : 62
작성일 : 2010-08-08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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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0.8.8 11:28 AM삶아서 파는 토란대도 집에 가져와서 한번 더 데치고 물에 담가 우려야해요.
자칫 아린 토란대 잘못 먹고 입안이 얼얼하고 고생하기 쉽습니다.
이왕 힘 들여야하는데 숙주도 데치세요.2. 새옹지마
'10.8.9 5:50 AM저도 사실은 궁금?
저는 싱싱함 그대로 먹고 싶어서 먹기 직전에 넣어서 먹어요
일본 된장국에는 생채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토란은 실패 할 까봐 우려서 먹는 것이 안전3. 백하비
'10.8.9 5:12 PM저는 육개장 끓일때 고사리 대신 고비나물 넣어주고
숙주는 데치지 않고 그냥 넣어서 끓여도 맛은 좋더라구요.4. 초코봉봉
'10.8.12 8:53 PM전 숙주대신 콩나물로 대체하기도 하는데 그냥 넣어요.
파도 데쳐서 하라고 하지만 복잡하면 잘 안해먹게 되니 그냥 넣구요,.
그래도 저희 식구들은 잘만 먹으니 ~~감사하지요
토란대는 꼭 다시 한 번 우려내고 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5. 주니비니
'10.8.14 3:31 PM숙주나물 그냥 넣어도 괜찮았구요. 토란대는 쌀뜨물에 삶아내야 얼얼한 맛이 없어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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