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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미역은 안자르고 먹나요?

| 조회수 : 2,07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9-03-15 04:05:08
담주면 시어머니 생신이세요.
시집오고 처음이라 미역국을 끓여야하는데..
신세계가서 산모미역사고.. 전복넣을까해요..
근데 어른생신 미역국은 안자른다고 하더라구요..
산모미역은 크기도 되게 크던데 그걸 안자르고 어떻게 미역국을 끓이나요?
먹기힘들것같은데요.. 괜찮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민아
    '09.3.15 5:17 AM

    먹기 힘들죠^^
    나이드신 분들께 좋은 음식은 씹기 편하신 음식이죠.
    산모용으로 안하셔도 되지 싶구요, 기장미역으로(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맛있게 끓이세요.
    전복이 몸에 좋긴 하지만, 넣으실거면 아주 아주 잘게 자르시구요,
    어머니가 서울분이면 양짓머리로 맑게 끓이시는게 입맛엔 더 맞으실거예요.
    (부산쪽 분이시면 참가자미로 끓인 미역국을 아주 고급으로 치실겁니다)

  • 2. 윤주
    '09.3.15 7:10 AM

    안자르고 기다랗게 어떻게 먹어요.

    산모 먹일거면 꺽지않고 길게 사간다고는 들었어도.....
    누가 먹든 씻은다음 끓일때는 잘라서 끓여야지 않을까요?

  • 3. 새댁 냥~
    '09.3.15 10:25 AM

    저희 아빠 생신때 미역국 미역 잘게 먹기 편하게 잘랐다가,, 한소리들었지요 ,, 빨리 죽으라고 다닥다닥 끊어놨냐고 ,,, 전복은,, 좀 굵직하게 잘라야 들어간 느낌이 들거같은데.. ㅎㅎ씹는맛이야 어차피 전복은 끓일수록 부드럽구요 ,, 님 시어머님 성향에 맞추어 끓이세요,,새댁은,,, 물어보고하는게 좋아요 ,, 뭐든,, 무조건,, 어머니~하고 여쭤보세요 ,, 이런말이 있던데 .. 어머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새댁은 모든실수가 처음이라 용서가 되니까요~~^^ 님 맛난미역국끓이세요

  • 4. 인선맘
    '09.3.15 10:35 AM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엄마한테 칼로자르는게 아니고 손으로 뜯는거라(자른다고해야하나)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아빠생신때 보면 손으로 뜯고계시더라는...잘안뜯어지던데ㅜㅜ

  • 5. 산산
    '09.3.15 11:09 AM

    저희 시어머니도 생일 미역은 잘게 자르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적당히 길게 너무 길게는 말고 ...^^ 아니면 슬쩍 물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 6. 에쏘
    '09.3.15 12:09 PM

    저두 칼이나 가위로 자르는거 아니라고 들었네요^^ 어른 생신이든 아이 생일이든 간에 상관없이요^^ 윗님처럼 손으로 뜯는건 괜찮다고 들었어요

  • 7. 토마토
    '09.3.15 11:12 PM

    저두 몇년전에 동서생일 앞날 시댁에서 미역국 끓이는데 시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생일 미역국은 가위로 자르는거 아니라고...손으로 뜯을려니 넘 힘들던데요
    그래서 자른미역 사서 끓여요...안자르고 끓이면 진짜 먹기 힘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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