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올케랑 열심히 돈까스 만들어 쟁여두고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쟁여두었거든요.
문제는 돈까스 2개를 미리 저녁에 튀겨보았는데
이런... 자꾸 옷이 벗겨지네요. 살따로 옷따로 -_-
고기는 여기 키톡에 있는대로
우유에 담궜다가 양파와 사과 갈아서 거기에 소금 좀 넣고 두어 시간 담궈두었고요.
양파즙 어느정도 털어낸 후
밀가루 옷에 카레가루 섞어서 묻히고 여분의 가루 탁탁 털고
계란물 입히고 빵가루(식빵사다가 직접 갈았거든요) 입히고(꼭꼭 눌러서)
...
어떤 과정이 잘못된 걸까요?
아직 한여름도 안됐고 안벗어도 되는데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돈까스때문에
난감해요.
맛은 좋더군요. 양파향과 사과때문에 돼지고기 냄새가 전혀 없었어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옷자꾸 벗어던지는 누드 돈까스 -_-
제닝 |
조회수 : 1,55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5-07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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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스라떼
'07.5.7 1:33 PM저도 양파에 재워서 만들면 항상, 옷따로 속살 따로...
옷 잘 입혀서 굽는 방법 없을까요???2. 쾌걸
'07.5.7 2:52 PM저는 개인적으로 벗은 걸 좋아하지만......ㅋㅋ
패티표면의 습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야 합니다.
밀가루 옷을 입힐 때 가급적 표면의 수분으로만 입히도록 하고 꼼꼼히 합니다...
일단, 밀가루 옷이 잘 입혀지면 튀김옷이 홀라당 벗겨지는 일은 줄어듭니다.3. 별이야기
'07.5.7 3:08 PM튀기는 기름 온도가 너무 낮아도 옷 벗겨져요.
4. 이영희
'07.5.7 3:23 PM바로 먹을때와 나두는건 맨처음 가루 입히는 과정에서 좀 달라요.
물기도 잘 제거 한뒤 바로 먹는건 가루 무치고 털어낸뒤 계란 씌우고 빵가루로 무친뒤 튀기지요.
그러나 나둘것은 가루 입힌뒤 조금 나두어서 촉촉히 스며 들은뒤 과정을 마무리해 두어야 하지요5. 제닝
'07.5.9 10:53 AM아... 밀가루 묻히는 과정이 문제였나보네요.
양파 즙을 잘 제거 하는 것부터 밀가루 꼼꼼히 입히는 건데...
담에는 꼭 참고하여 조신한 돈까스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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