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가 직접 담근 고추장을 얻어다가 냉장보관했는데..
글쎄 신맛이 나지 뭐에요..
엄마말씀으론 싱거워서 그리됐다고 식소다 넣어서 조리해보라고 하시던데..
어떻게 해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고추장이 시어졌어요.
셀렘 |
조회수 : 2,45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2-18 2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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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6.12.19 12:08 AM묽기가 어떤가요??
만약 묽지않다면 조선간장으로 간하는것이 젤 좋거든요.
그러나 묽다면 볶은 소금으로 해주는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익은 정도는 어떻죠??
완전히 익었다면 소금으로 간하긴 또 그래요.
조선간장 과는 달라서 혹 씁쓸한 맛을 줄수 있거든요.
처음에 익을때 싱거우면 부글부글 끓었을텐데....
냉장고에 그냥 첨부터 넣었는지....2. 복주아
'06.12.19 1:07 PM어? 지금은 아무 간도 더하지 마시구요.
고추장 통에 날계란을 통째로 군데군데 넣어 주세요.
그러면 신맛이 만족할만큼 감해집니다.
이유는.(계란을 넣는이유)모르겠구요^^;;
어머님 말씀대로 고추장 간이 싱거워서 그랬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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