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바베큐립이 할때마다 퍽퍽한지....정말 야들야들하게 만들어야지하고 쪄도보고 삶아도 보았는데요..
소스만들어 오븐에서 나오면 왜이리 퍽퍽하고 딱딱한 맛이 나는지 속상해요.....
이 립도 고기를 연하게 하는 작업?을 해야하나요??
립은 어떤게 좋은건가요...립사러가면 어떨땐 뼈에 살이 많이 있는것도 있던데 살이 많이 있어서 퍽퍽할까요..
맛있는 립 고르는 법 좀 가르쳐주셔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바베큐립이 할때마다 퍽퍽해요....
이마공주 |
조회수 : 95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12-08 12:43:00

- [요리물음표] 오이지에 푸른 곰팡이가.. 2 2009-06-10
- [요리물음표] 해초 종류중 고시래기 .. 2 2007-09-16
- [요리물음표] 대게살 발라서 죽해도 .. 2 2007-06-14
- [요리물음표] 유치원에 고추장이 들어.. 5 2006-1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
'06.12.8 8:21 PM양념에 재워 놓았다가 삶아보세요.
전 불고기 양념에 생강약간 첨가해서 숙성 시킨후 갈비찜 하는것처럼 양념 다 넣고 끓이거든요
그냥 꺼내서 먹을 정도로 익혀요 ,그런다음 취향에 맞는 소스를 발라 예열된 오븐에서 색만 내주죠
오븐에 조리하면 원래 수분이다 말라요,그러니 너무오래 하지 마세요2. 돼지용
'06.12.8 11:43 PM살이 적은게 맛있습니다.
살 많으면 퍽퍽해요.3. 퀼트요정
'06.12.9 8:08 PM돼지뼈가 작은것이 연하고 맛있었어요.
음..이건 제가 잘하는 메뉴입니다. 일단 고기를 찬물에 담그어 핏물을 빼고 맹물에 한번삶고 시커먼기름을 뺀다음에 생강,계피,통후추, 월계수잎,커피등을 넣은 물에 고기가 잘 익을때까지 삶으세요
건져낸다음에 바베큐소스와 설탕,마늘,물엿,양파갈은것,간장등의 양념을 버무려 바릅니다.
전 돼지갈비처럼 하되 국물을 빠짝 쫄이는것이 더 맛있는데... 오븐에다 구울때는 양념을 몇번 더 발라주고요... 아이들은 케챱첨가하는 소스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물엿이나 검은설탕 넉넉하게 넣으시고요.
바베큐소스는 하나로 마트등에서 팝니다. 다음에는 좀더 맛있게 잘 되시기를...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