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에 있는데로 쌀가루에 물을 넣고 체에 내리려고 하는데요...
아무리해도 체에 내려지지 않네요.
물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체가 넘 고운건지..
체에 안내리고 떡지면 안되나요?
떡 첨 시도해보는데 어렵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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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떡만들려고 하는데요...
니나 |
조회수 : 97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12-07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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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다마메
'06.12.7 8:14 PM혹시 체를 밀가루처럼 흔드신건 아닌지...
젖은 가루라 그렇게는 안내려가구요, 손으로 문질러 내리셔야 해요.
체치기는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필수라고 합니다.2. 니나
'06.12.7 8:15 PM네...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다가 목 빠졌어요.
그렇게 하니깐 조금씩 내려오긴하네요.
근데 팔이 아파서 자주 해먹지는 못할것같아요.
오늘은 회사에서 빨리 퇴근하는바람에 한번 시도해보는건데...
그래도 맛있게 되면 또 만들겠죠?3. 사랑맘
'06.12.8 12:24 AM체도 종류가 있어요~~~
너무 가는체는 잘 안내려가구요
굵은채는 너무 쉽게 빠지고
전 중간정도의 채로 합니다...4. 니나
'06.12.8 10:11 AM완전 망했습니다.
두번씩이나 열심해 체에 내렸는데, 떡이 아니라 떡뭉치들이 제각각 노네요.
호박설기라 특별한 맛도 못느끼겠고,,,
그래도 울딸이 열심히 먹어주니 다행입니다.5. 칼라
'06.12.8 2:03 PM레시피대로 물을 넣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본인의 쌀가루 수분농도와 레시피올린이의 쌀가루 수분농도가 다 다르기때문이지요.
또 단호박이나 다른종류의 퓨레가 더 들어간다면,,,물을 넣지말고 퓨레종류로만 수분농도를 맞추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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