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안테나 달아서 한국과 동일한 시간에 YTN뉴스를 볼수 있거든요.
(다른 방송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그럼 중간에 그 선전 나오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그 심정 백번 이해도 되구요.
그럴때 간단히 이걸 해먹어도 개운해질듯 해요.


내맘대로 뚝딱님이 올리신 요리사진보고 필받아 당장 닭고기 사다 양념해서 재워놨었지요.
정말 야채는 고기가 다 익은후에 넣고 살짝 양념만 바른다 생각하면서 볶아줘야해요.오래두면 국물이 끝내줘요~(국물맛이 아니구요...^^;;)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 놓고 나가느라 접시에 담지도 못하고 후라이팬채 들고 찍었답니다.
달달하게 양념을 해주니 매워도 맛있다고 해요.
남편 저녁상에 내주려고 재워둔 닭고기와 손질해둔 야채를 남겨놨어요.
반응이 좋아야 하는데....
시큰둥해하면 이참에 밥상을 확 ~~~~~~~~~~~~~~~~~~~~~~~~~~~새로 차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