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고3이라 늦고 남편은 2학기 수시접수 문제로 늦고...
요즘 대학들 사정이 어렵습니다.
자원이 많이 부족하니 지방 사립대학 정원 채우기 총력전을
펼치고~
이레저레 쿠킹맘 외로운 밤입니다.
떡이나 만들지 싶어 남편 간식용 약식 만들어 낱개 포장하여
냉동실로 ~~~

모양잡아 식힌 후 썰어 낱개로 포장~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출근할때 싸 보내면 출출할때 간식으로~
아..너무 맛있겠다. 장고에 불린 찹쌀 있는데..
약식으로 변신을 시켜줘야겠네요.
허걱~
아직 점심 못 먹었는데..
이건 테러다...
약식 넘 맛나겠네요~ 저도 하나 집어가도...?
직업은 부동산 중개업이고요. 8.31일 대책이후 파리날려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는데 평소 고1 , 중1 남매를 둔 엄마로서 둘다 밥을 안먹어 밥맛 좋아 지는 한약을 몇채나 먹였는지 이젠 지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사이트를 보니 유익한 정보가 넘 많아 좋아요. 선생님에 대한 지식이 아직 없지만 내공을 좀 쌓아 보려 합니다. 참고로 밥맛없는 아이들 (저를 꼭 닮았어요.) 어떻게 해야 잘 먹을 까요?? 매일 사무실 나오면 만사제치고 식단 짜는게 일이지만 머리만 아프다가 결국은 월;생선초밥 화;감자탕 수;돼지갈비 목;추어탕 금;닭도리탕 이렇게 주로 식당에서 사다 줍니다. 어쩌면 좋아요???
저는 포장지 질문드립니다.
저 비닐 포장지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너무 깔끔한 솜씹니다.
저도 낱개 포장이 궁금해요. 맞추셨나요?
그리고 약밥을 만들어서 바로 냉동실에 얼려야 하는건가요?
저도 이번 추석에 약식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조언부탁드립니다.
약식 땟깔이 장난 아니네요^^
저두 질문...ㅎㅎㅎ
약식을 냉동해 뒀다가 며칠 지나서 선물해도 될까요?
하루에 다 하기가 벅차서요..
알려 주실꺼죵??
포장지는 제과제빵 재료를 파는 싸이트에 들어 가시면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것을 구입해서 쓰시면 되구요~
약식은 쪄낸 후 사각용기에 랲 깔고 약밥 넣은 후 모양을 잡아 식어 굳으면
조각을 내어 낱개 포장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식은 것을 냉동하게 되는거지요.
따뜻할때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드시기 30분 정도 전에 내 놓으면 말랑말랑
하게 먹기 좋게 해동이 된답니다.
딸둘아들둘님~
냉동기간은 길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한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 시켜두고 오래오래 먹는답니다.
자주하기 귀찮아서요~^^*
쿠킹맘님? 넘 사랑스러워 미치뿌겟넹,,아휴,,같은여자가 봐도 넘 이뿌용용~~
곰지님...따로 그 주제를 가지고 질문을 올려보세요~참...아이들 잘먹지 않는건 쉽지 않은 문제인데..아무래도 이곳은 댓글 달기도 좀..힘들고 하니..따로 올려보시면..좀 더 좋은 의견들이 많지 않을까..해요~*^^* 그럼 82에서의 즐거운 생활되세요~
이런걸 수준차이...^^
저도 지난주에 도전했더랬는데,..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라서 포장을 하셨는지..^^
반성모드입니다..^^
쿠킹맘님, 너무 훌륭하신 거 아니예요?
저번에 올려주신 여름 동치미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언제 인사드린다 했는데, 이렇게 꼬리말 남겨요..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하니까 진짜 넘 맛있어요..다시한번 감사..
약식 저두 넘 좋아하는데...
레시피좀 알 수 없을까요?
우리 애들 아침 먹는거 죽어라 싫어하거든요...
윗님들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레시피는 쿠킹맘으로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얼마전에 올려 둔 것이
있답니다.
조오~~위에 곰지님~
댓글 일찍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이곳에선 댓글 길게 달아 들이기도 한계가 있고 하니 자유계시판 이나 이런저런란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82회원님들의 힘이 대단하거든요~
금방 원하시는 댓글이 꼬리를 물겁니다.
저에게 개인적인 조언을 얻고자 하시면 쪽지를 보내 주셔도 괜찮습니다.
외로움과 희망이 담긴 간식 이군요.
저도 하나 먹고 갑니다...살짝^^
저도 여름동치미 레시피로 꼬마들 잘 만들어 먹였습니다.
감사 드려요
어머!! 죄송합니다. 아직 이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곳 검색많이 해서 많은 내공쌓은뒤에
올려야 할까봐요? 예쁜 약식 땜에 나도 모르게 그만 실례....
저는 약식을 별루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난 8월 시아버님 생신때 케잌은 좀 그래서 처음으로 약식을 했었어요.
동그란 모양 잡아서 2단 케잌처럼.
아이들은 케잌이 아니라고 싫어했지만,
어머님, 아버님 모두 기특해 하셨었죠. 그리고 결국 아이들도 맛나게 먹었고...
그후로... 아직도 저는 약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또 하고 싶은 메뉴 1순위가 되었답니다.
약식도전....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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