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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21 PM
비오는 날의 삼각김밥을 기대했더니 아니군요
오늘같은 날 파전 딱입니다.
그리고 햄들어간 파전 거 입맛을 화~악 땡기는군요
더불어 막걸리......
ㅋㅋㅋ
입맛만 다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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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22 PM
장마가 끝나기전 파전과 막걸리 꼬옥 먹어야겠어요~점심 금방 먹었는데도.....또 파전이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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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47 PM
허걱..너무너무 딱이라는...저도..오늘..파전 재료 사러..마트에 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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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53 PM
아휴~ 사무실 분위기가 참 안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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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54 PM
와 파전 하나 부치는 거 같고도 재밌게 애기를 만들어 내시네요..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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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54 PM
제가 그래서 매실주가 익는 3년 동안 인간관계 장담 못한다는 거 아닙니까......
일단 익힐 필요가 없는 막걸리가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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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57 PM
백설 바삭부침가루 ㅋ 잘나왔죠~ 미*냄새도 안나고 - 홍보비 받으셔야겠네요ㅋ
맛살, 햄, 까지 넣는건 첨봤어요 느끼하진안을지? 남성용술안주로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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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00 PM
어머,, 사무실에서 파전을 ~~ ㅋㅋ 그래도 먹는걸로 싸우는 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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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12 PM
잠깐 낮잠을 즐겼습니다.....아흠....
왜 비가오면 긴장이 풀리고....그러는지....아~~~릴렉스~~~
결벽증™ 님...맛살, 햄, 까지 넣는건 첨봤어요 느끼하진안을지? 남성용술안주로는 좋겠네요 <---어쩐지 저에게 안맞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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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19 PM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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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27 PM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 이거 뻥입니다....
부가세, 봉투값 포함 정확히 22,640원 투입되었습니다....
아...막걸리는 선택사양이기 때문에 막걸리 두병값1,980원을 빼도 암튼 2만원은 넘습니다...
하하하...넘어갑니다.
맞아요...빈대떡이 얼마나 비싼데...
그노래 만드신분 분명히 남자일거예요...
시장 물가 전혀 모르는 시근없는(?) 남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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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37 PM
크헉~ 그 사무실에 저두 취직 시켜주세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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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48 PM
비오는 날 딱입니다요.
사진 보면서 입에 침 고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준비해서 저도 따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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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2:48 PM
ㅋㅋ 저 엉클티티 님껀지두 모르고 그냥 ...읽어보다가 ..
요즘 어감이 ... 엉클티티 님꺼같아 다시 올려서 이름보니깐 ..역시나.. ㅎㅎ
신기했어여~ㅎㅎ
느낌으로 팍~ 오더라구요~
오랜만이시네요~ 항상 넘넘 잼있어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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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3:13 PM
정말 파전이 땡기는 날이네여.. ^^
넘 맛나겠어염.. 막걸리까지.. 풀코스네여.. ㅋㅋㅋ
멋진 사무실이네염.. 전 오늘같은 분위기 있는 날..
컴터 포맷하구 OS 다시 깔구 이제 프로그램들 다시 깔라구 합니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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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3:26 PM
오렌지피코님....크헉~ 그 사무실에 저두 취직 시켜주세요.=3=3=3 <----우리 회사는 인물을 보고 직원을 뽑는데요....
좀 까다로와요.... 잘생기면 일 못한다고 폭탄위주로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응도 못하고....왕따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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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3:30 PM
maeng님....
정말 저에게 저만의 어감이 있단 말입니까?....
이상하게 저도 컴터 밀고 프로그램 다시 깔고 싶습니다.....정품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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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3:52 PM
헉!!
사무실에서 파전에 막걸리까지....
부럽네요.
님 덕분에... 오늘 남편하고 파전에 막걸리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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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3:55 PM
오렌지피코님....크헉~ 그 사무실에 저두 취직 시켜주세요.=3=3=3 <----우리 회사는 인물을 보고 직원을 뽑는데요....
좀 까다로와요.... 잘생기면 일 못한다고 폭탄위주로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응도 못하고....왕따당하고....
====>어서 빚청산하고 수면위로 올라와서 확인할 방법을 가르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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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01 PM
푸하하.. 엉클티티님이랑 오이마사지님땜에 또 한번 웃고 가네염..
저희 사무실두 분위기 좋았으면 좋겠어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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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05 PM
사실 알고보면 한장 더 먹겠다고 싸우고 삐지고....절교하고....사과하고....신고하고...두시간 동안 말안하고.....그럽니다
<===== 전 요부분이 제일 재미있네요.
근데 다른 행동들은 다 이해되는데.. 신고는 어디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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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11 PM
이거 보고 있다가 아들한테 들켜서
아들녀석이 "와 맛있겠다~~" 하는 바람에
냉장고 뒤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조갯살이 있더군요
호박이랑 조갯살이랑 파 양파...혼합전을 했습니다.
엉클티티님 더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시원할 때 해 드세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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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37 PM
아싸 ~82쿡 메인에 파전 반죽 떴습니다~~
이런!의 여왕님.....근데 다른 행동들은 다 이해되는데.. 신고는 어디다 하나요? <---- 보통 음식 분쟁은
가까운 군부대나 인근 파출소에 신고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 미용실이나 중국집....이런 곳에 신고하면 종 쌩뚱하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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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36 PM
저 요새 술이 땡기는데(다요트한다고 술을 멀리하고 있거든요)
오늘 파전에 막걸리 먹으면서 삼순이 봐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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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44 PM
맛깔스런 음식에 맛깔스런 입담에 괜실이 기분좋아집니다
티티님 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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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46 PM
오이마사지님 수면위로 올라가겠습니다~~~~4천만 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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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4:47 PM
엉클티티님, 반갑습니다.
사진이 예술입니다.
사무실에 취직자리 하나더요,
참, 그리고 남자분 아니세요??
어쩜 칼질을 저리도 잘하시고, 요리도..ㅠㅠ
주부인 제가 울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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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03 PM
비오는 바깥풍경이 일산(?)인가요??
제가 마두동살아서리....
왠지 동네같네요...
연락만 하신다면
서울막걸리 한병 더 들고... 골뱅이 무쳐서...
빈대떡 가장자리 빼먹겠다고 낑겨달라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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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03 PM
너무 멋진 사무실이네요 집인가 사무실인가 주상복합인가 외국인가 국내인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 첫사진 잘 찍으셨네요 왠지 그사진만 봐도 쎈치?해지는데 밑에있는 사진 파전사진 그리고 배꼽잡는 맨트까지 정말 나른해지는 오후 잘웃었네요 맛난 파전 한장 먹고 갈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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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21 PM
21c 성공자는 유머가 있어야한답니다.
하시는 뷴야에서도 성공이시겠어요. 부럽습니다. 그 유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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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28 PM
엉클티티님...
4천이면 수면위로 올라오시는 건가요?
자 굴러갑니다. 잘 받으세요...
((천))~~((천))~~((천))~~((천))~~
4천 맞죠? 수면위로 천천히 올라오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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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40 PM
심심한 저에게 웃음을 주시는 군요,,,
다들 넘 재밌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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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5:55 PM
뭐 가볍게 몇장 만들어 먹었습니다....정말 한장씩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암튼 사진으로나마 밋있게 드시구요...
넙덕양님....전 땡겨주셔야 됩니다....굴려주시면...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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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6:12 PM
엉클티티님 덩네가 어디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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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6:20 PM
하하하...
티티님..우울한 날을 즐겁게 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웃게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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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7:03 PM
항상 엉클티티님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저씨는 아저씨 같은데...너무 재밌어요.
아저씨에 대한 고정관념
확~깹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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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7:03 PM
저 같으면..일단 화해하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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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7:06 PM
에고...82에 오질 말아야하는거야...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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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7:43 PM
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엉클티티님 다른 글 검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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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9:25 PM
너무 분위기 좋아서 저도...^^
엉클 삼촌도, 님들도 너무너무 웃겨요. 모두 다~ 마음의 여유를 가진 넉넉한 분들이라 그렇겠죠?
날은 찝찝해도 이 저녁이 너무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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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9:26 PM
으앙. 넘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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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9:28 PM
엉클님...조렇게 바삭하게 구우려면 반죽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늘 질척거리는 부침개가 되는지 ㅡㅡ;;;
아직 저녁전인데 아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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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9:39 PM
저두 오늘 부침개 아침부터 부쳐 이웃들 불러 나눠 먹고 아이 먹이고 저녁엔 신랑 먹였다 이거 아닙니까...? 아주 호응 좋았어욤...ㅎㅎㅎ
근데...부침개에 맛살이랑 햄도 넣는건 첨 보네요...전 그냥 오징어 정도 넣었는데...
암튼 더~~~ 맛있겠네요.
글구 바삭하게 구우려면 좀 센불에 기름 넉넉히 들이붓고 부쳐내면 됩니다요.
반죽 만드신 다음 냉장고에 좀 넣어 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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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0:33 PM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엉클티티님 글이면 걍 눌러버리는 버릇이 생겨버렸슴다.
오늘은 대문 사진 보구 이거이 멕시칸 샐러드야 모야... 하면서 눌러버렸는데...
글보구 웃다가 넘어가구, 사진 보면서 침닦느라 정신 못차립니다. 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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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1:19 PM
자리 비면 꼭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낼 비오면 동네에 파랑 부침가루 동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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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9 11:44 PM
엇....비도오고해서....술 몇잔 마시고 들어왔습니다....저 요즘 약간 타락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아....파전하나가 많은 회원님들의 침샘을 자극할 줄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은 맛보다 타이밍입니다.....
비가 왔기 때문에....파전은 맛있었습니다....ㅋ....어느 새벽 신당동까지 달려가 떡복기를 먹고 되돌아 올때의 기쁨...ㅋ...어쨌든 타이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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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7:13 AM
저도 대문사진보고 샐러든지 알았어요~히히~~
정말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엉클티티님이 남자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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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9:3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전 맛보다...
엉클티티님 해설이....
더....
훠~~ㄹ~~~씬
맛납니다.
아침 출근길에 울며불며 미친짓 했는데
티티님 땜에
그만 웃어버려...
아무래도
궁뎅이 쪽이 움찔움찔, 따끔따끔 거리는거이
뭐(?)
날라나 봅니다.
책임....
지실랍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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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10:12 AM
오늘도 날씨가 꾸물꾸물...
은맘님~~~~그 민감한 부분을 어떻게 책임진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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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10:56 AM
말일이라 좀 무거웠는데 82 들어 와서 웃고 갑니다.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참 든든해 지네요.
다욧중인데 저녁에 막걸리 한잔 해 봐야 되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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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11:49 AM
ㅋㅋㅋ 저 뒤로 넘어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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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30 12:44 PM
어라 대문에 엉클티티님 이????
82쿡이 열림과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엉클티티님 이름과 콩국수야? 물기 흥건한 샐러드야?
아 대단하세요.
글솜씨에도 깜빡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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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1 4:12 PM
와.. 대단하세요.. 저는 첨에 아가씨인줄 알았다가.. 너무 재밌어서.. 검색해서 엉클티티님 글 다 읽었네요.. ㅋㅋㅋ 아쉬운 건...음악이 하나도 안나온다는 점.. 에고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
넘 넘 재밌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