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깐풍기 와 마,매실 쯔유 쌀국수

[홍저]

음식 만드는것보다 이름 짓는것이 더 힘듭니다.
짓고보니,이름만 너무 거창하네요~
기존 깐풍기에 쏘스를 좀 변형시켜서,이탈리안 파슬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예전에 친구에게 배운것인데,원래는 약간 면빨이 굵은 소면으로 하는건데,
쌀국수로 함 만들어 봤어요~(사실은 이더위에 국수 하나 사러 마켓가기 싫어 있는것 활용했습니다)
김도 좀 얹어줘야하는데,이도 생략~
검은깨로 대체했구요~
아이들이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의외로 잘 먹네요~
얘들이 많이 배고팠나?

[광년이]

아주 맛있게 생겼는걸요~ 흣..

[늙은새댁^^]

아... 속 쓰려요... 맛있겟당...

[금싸라기]

국수 너무 맛있겠어요~

[겐또의 여왕]

저...쌀국수는 어디서 파나요...부끄..

[스프라이트]

진짜 맛나보여요. 매실쯔유 어떤 맛일까? 저두 응용해서 따라해봐야겠어요.

[홍저]

애들땜에 이제야 들어왔네요~ 방학이라 무지 바쁩니다.
광년이님,늙은새댁님,금싸라기님, 감사해요~ ^^
겐또의 여왕님, 저는 차이나타운에서 샀어요~
스프라이트 님, 새콤짭조름해서 많이 넣으면 안돼구요~ 일인분에 한개 정도가 적당합니다.약간 더 개운한 맛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