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몽사몽. 게다가 좀 바빠서
나중이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로 미뤄줬네요.
주니2 도시락 싸면서 같이 했어요.
주니 도시락이야 정성으로 싼다지만
선생님 도시락은 때깔이 좀 나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역시 정성으로 밀어붙입니다.

유부초밥입니다.
소고기 볶은 것, 당근 다진것, 두릅이 제철이라 두릅도 다져서 만들었어요.
두릅은 그냥 한번 해본건데
생각이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두릅 좋아하시면 한번 응용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불고기 볶아서 담았습니다.
꽈리고추야 무슨 맛이 있겠습니까만 색깔로...

주니 김밥도시락과 같은 내용물입니다.
한다고 한게 저 하얗고 노란 지단을 두른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