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들 다하는 상투과자 구웠어요...

| 조회수 : 3,13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3-13 23:26:35
유통기한 살짝 넘은 앙금이 있어서요... 전 항상 식재료 사놓고 유통기한 가까이 가서야 만들게 되네요... 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오븐토스트로 5판 굽고 나니 손목이 저립니다... 짤주머니 짜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달
    '05.3.14 12:14 AM

    앙금도 여러 종류던데 무슨 앙금으로 만드는건가요??? 전 사실 제빵에 재주가 없는데 울남편이 이거 만들어 달라구 하도 졸라서요ㅡㅡ;;; 가능하면 레서피도 부탁드려요
    제과점서 파는것 보다 더 이쁘게 생겼네요..맛도 있겠죠*^^*

  • 2. 양은냄비뚜껑
    '05.3.14 1:18 AM

    제과제빵 재료파는데 가면 흰앙금 있거든요... 그거랑 녹차가루 섞어서 했어요... 여기 레시피 찾아보믄 많은데요... 저는 원래 눈대중으로 하는 주의라서... 사이트에 있는 레시피는요... 흰앙금 450그람, 아몬드가루50그람,물엿1스푼, 녹차2큰술 입니다... 핸드믹서로 앙금 풀어서 재료 섞으면 되는데요... 전 그냥 손으로 반죽다했어요... 그래도 되더라구요..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 3. JLO
    '05.3.14 1:56 AM

    남들다 못해요..ㅠㅠ..
    정말 너무 이쁩니다..따뜻한 우유랑 먹으면 스르르 녹아버리는..

  • 4. 무늬만 주부
    '05.3.14 8:11 AM

    ㅋㅋㅋ 퀼트도 보면 남들 다하는.하는 거의 국민가방 수준의 가방들이 있는데.. 없는 사람이 더 많죠.. 제과하시는분들께는.. 국민 ** 수준의 과자겠지만 할수없는 사람이 더 많답니다.
    저도.. 꿈도 못꿔요..근데 흰양갱은 있는데.. ^^;;;;

  • 5. 윤구랑
    '05.3.14 9:48 AM

    저도 짤주머니 짜는게 넘 힘들어서 상투과자 만드는거 보류 하고 있어요
    레시피 대로 하면 넘 반죽이 되어서 제 힘으로는 도저히 힘들더군요

    아직 흰앙금이 남아있어 상투과자는 엄두가 안나고
    요즘 만주를 많이 만드시던데 그걸로 해야겠다 생각중입니다

  • 6. champlain
    '05.3.14 1:03 PM

    옛날에 한번 만들다 무참히 실패하고 나서 저도 아직 못하고 있는데요..^^;;
    녹차가 들어 있어 너무 맛나 보입니다..에효..

  • 7. 램프레이디
    '05.3.14 7:04 PM

    저도 레시피대로 하니 힘들어서, 우유를 넣어서 농도를 맞추니 쉽게 되더군요.^^

  • 8. 아따맘마
    '05.3.16 2:25 PM

    헤헤 예쁘시네여...
    앙금은 그냥 인터넷 둘러보면 있어요 팥앙금이라고...
    앙금을 많이 넣으면 잘 나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832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마실거리가 마땅치 않다면... 11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4 7,089 4
10831 절반의 성공_크림치즈빵 6 하루의 休 2005.03.14 2,616 11
10830 ~~~떡만들기 도구들~~~ 10 박하맘 2005.03.14 6,961 3
10829 돼지 찹쌀구이-오렌지소스 2 2005.03.14 3,034 30
10828 국도 아닌것이 찌개도 아닌것이 그래도 맛나다! 19 경빈마마 2005.03.14 4,880 16
10827 맛난 씬 피자 11 나루미 2005.03.14 3,813 5
10826 처녀들의 저녁식사_ 2 가난한예술인 2005.03.14 3,869 15
10825 훈제연어말이 3 mulan 2005.03.14 4,387 74
10824 코다리찜.. 6 mint 2005.03.13 4,274 3
10823 생일잔치 6 beronicana 2005.03.13 4,036 5
10822 남들 다하는 상투과자 구웠어요... 8 양은냄비뚜껑 2005.03.13 3,139 11
10821 시어머님 생신이었어요~ 6 윤스 2005.03.13 4,700 1
10820 모카쉬폰과 깨찰빵 4 jingshu 2005.03.13 2,884 44
10819 양배추 그라탕(Gratin) 3 첫비행 2005.03.13 2,578 10
10818 딸기 크레이프 2 Green 2005.03.13 2,381 21
10817 부활달걀 요~~~~~ 4 sunhouse 2005.03.13 2,338 5
10816 따끈한 소보로... 6 동원맘 2005.03.13 2,112 5
10815 와인에 취한 딸기(서양식 수정과) 5 sarah 2005.03.13 2,554 2
10814 밥도 못하는 새댁/빵에 도전하다③ *^^* 1 새댁 2005.03.13 2,528 5
10813 식빵만들기실패-리플많이부탁 6 김소진 2005.03.13 2,874 10
10812 멸치와의 전쟁~~(멸치전부치기!!) 7 안나돌리 2005.03.13 3,174 22
10811 냐옹님 따라하기 10 여름나라 2005.03.13 3,091 21
10810 에콰도르음식-구운 바나나 13 여름나라 2005.03.13 4,306 22
10809 ◑멸치와 견과류의 만남~~~ 2 silvia 2005.03.13 2,878 29
10808 엄마의 사랑을 담았어요~~ ^^ 12 고소미 2005.03.12 5,279 4
10807 지중해 풍 야채 오븐 구이 5 첫비행 2005.03.12 5,359 20
10806 홈플러스에서 배운 고구마 무스케잌 6 sunnyrice 2005.03.12 3,905 22
10805 ㅠㅠ 나도 사진올리고 싶었는데.. 2 chatenay 2005.03.12 1,790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