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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삭바삭 감자채부침

| 조회수 : 4,14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27 09:07:00
퇴근하고 반찬거리를 찾다가, 슈퍼 들리는 일도 번거로와

냉장고를 뒤져서 만들기로 결정..

감자 두알 있길래, 하나는 주말에 그라탕 만들려고 남겨 놓고

하나는 2/3은 감자 부친개를 만들고 1/3은 김치 찌개에 넣기로 결정..

색색들이 야채들과 함께 강판에 얇게 채썰어서, 밀가루를 아주 조금만 넣어서(썩어질정도로만 조금만 넣는게 중요)

종이장(두꺼운 종이장?ㅋㅋㅋ) 같이 부쳤다.


바삭바삭함이 아주 좋은.. 바삭 감자부침~


조리재료: 감자,양파,당근,청피망,홍피망,밀가루,소금,기름

조리비용: 모두 집에있는 관계로? 알수없음..

조리시간: 25분

조리하기:

1)감자와 당근을 잘 벗겨서 채칼로 가장 얇게 썰어놓는다.

2)양파도 결대로 얇게 썰어놓고

3)청피망 홍피망도 아주 얇게 썰어놓는다.

4)채 썰어 놓은 걸 밀가루,소금, 물을 조금만 넣어 자작하게 될정도로만 썩어준다.

5)기름은 두르고 얇게 펴서 중간불로 바삭하게 부쳐주면.



아주 얇게 썰고,아주 얇게 부쳐주는게 관건!!!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선영
    '05.1.27 10:54 AM

    정보 고마워요~ ^^
    한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 맛있겠네요.

  • 2. sylph
    '05.1.27 11:03 AM

    음... 정말 맛있겠어용~~~
    아침 아직 못 먹었는데 저 감자부침 하나 먹음 딱 좋겠네요~~

  • 3. sm1000
    '05.1.27 11:38 AM

    저거 위에 케챱 얇게 발라주고 토핑 조금 올려주고 (햄이나 베이컨,슬라이스치즈 조금만) 핏자치즈 솔솔 뿌려주어 팬에 뚜껑 닫고 약한불로 10분정도 있으면 피자 됩니다..
    저는 감자만 얇게 채칼로 썰어서 (밀가루, 물 없이)....도우 대신으로 해 먹었어요..

  • 4.
    '05.1.27 11:44 AM

    이선영님.. 아주 맛나답니다.
    sylph님.. 마음으로 나마 하나 배달했습니다.
    sm1000님.. 아주 좋은 정보네요.. 도우 대신... 오호. 맛나겠는데요....담백하고.. 그럼 저도 담에 한번 해서 올릴께요~~

  • 5. 안개꽃
    '05.1.27 12:47 PM

    저 채칼이 맘에 드네요.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 궁금^^

  • 6. 가난한예술인
    '05.1.27 1:44 PM

    우와우와_ 이거보고 바로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_ 감자 2개랑 다른 야채들 푸짐하게 넣었더니 저희 7식구 모두 배부르게 잘먹었답니다_ 얇고 바삭하게 굽는데 키포인트인거 같아요_ 언니랑 저는 케찹이랑 머스터드 찍어먹고, 할머니랑 부모님께는 간장소스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세요_ 막내딸 어깨가 으쓱으쓱 합니다_ ^-^ 휘님_ 잘 먹었습니다_ 감사해요_ *^^*

  • 7.
    '05.1.27 1:55 PM

    안개꽃님.. 예전에 산거라 기억이 잘안나지만, 반포에 있는 킴스클럽에서 샀던거 같아요. 가격은? 영 머리가 안좋네요~!~~죄송
    가난한예술인님.. 부지런도 하셔라. 그새 하신거여요? 정말 맛나지요? 사진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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