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 양배추말이 찜
오늘은 앞에 정말을 붙여봤어요...........^^
며칠전에 만들었던 건데요. 그냥 양배추만 쪄 먹는거 보다
손은 많이 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다진쇠고기에 두부를 으깨 넣구 소금, 계란, 파, 마늘 넣구 치대서
데친 양배추 잎에 싸서 다시 한번 쪄주면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요. 아이가 맛있게 먹어주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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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처럼
'05.1.25 9:01 PM맞아요~저도 예전에 집들이할때 한번 해봤는데요, 손은 많이 가지만 인기 캡이었답니다.
지금 생각에 냉장고에 만두만들다 만 속이 남아 있는데 그거 넣고 싸서 쪄볼까 싶은데요~
거의 속이 만두속과 별반 다를바 없지 않을까요? ㅋㅋ2. woogi
'05.1.25 9:07 PM양배추 따로, 속 따로 찐다음에 싸는 건가요? 저두 지금 냉장고에 양배추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는데..
3. cook엔조이♬
'05.1.25 9:22 PM바람처럼님, 저거 쌀때 쪼금 고생했어요.
양배추잎 줄기 때문에 말기가 쉽지 않잖아요.....^^
woogi님, 양배추잎을 끓는 물에 데친후에 속을 넣어 말아준후에 찜통에 쪄주시면 됩니다......^^
(속은 익히지 않은채로 넣어 주세요)4. 비니드림
'05.1.25 10:21 PM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맛있겠어요. 그냥 저는 양배추 쪄서 먹을까봐요..
cook엔조이♬님이 정성껏 싸신거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가요~5. 수수꽃다리
'05.1.25 11:06 PM이거 보니까 대장금이 생각납니다.
어선경연때 징가루(밀가루)를 도둑맞은 장금이가 숙채로 싸서 만두를 만들었다는...ㅋㅋ
상큼한 맛이 나겠네요.
눈으로 후딱 하나 먹고 갑니다.6. 이혜경
'05.1.26 2:05 AM질문 하나 있어요!!!
양념장은 어떻게 만들어요??? 저도 한번 해 볼려구 하는데....7. 바랑
'05.1.26 8:47 AM이전에 저도 누군가에게 배웠는데요. 양배추로 말아서 이쑤시게를 꽂아 찐다음에 이쑤시게를 빼면 쉬워요.
8. 샘이
'05.1.26 9:05 AM접수합니다.. 해봐야겠어요..
9. 개굴
'05.1.26 10:17 AM위에 뿌린건 어케 만드나요? ^^;;
전 저런 양념장에 넘 약해요 ㅠ.ㅠ10. 쫑이랑
'05.1.26 1:03 PM아~~현진인 좋겠어요.
cook엔조이님이 담번엔 무슨 요리에 두부를 응용하실까 므지 기대되는 배고픈 중생입니다...
고기는 안익히고 싸시는거죠?
모양이 참 이뻐요.
저기, 엔조이님...음표는 어떻게 쳐요??11. 백설공주
'05.1.26 10:46 PM너무 부지런하세요.
맛이 궁금해요.
양배추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모양도 예쁘고, 정성이 들어가 보여요12. cook엔조이♬
'05.1.27 4:00 PM네 손이 정말 많이가서 대장금이 된 기분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ㅎㅎ
양념장은 아주 쉽고 간단해요....
진간장,참기름(혹은 들기름).마늘,파 다진것과 통깨면 되구요.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넣으시면 되요.^^
통깨대신 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들면 더 고소하더라구요...^^
쫑이랑님, 음표는요 "ㅁ"을 누르고 스페이스바옆의 "한자"를 눌러 보세요. 저도 아들한테 배웠어요..^^
백설공주님 허리는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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