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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꼬치로 새해 인사드릴께요. ^^

| 조회수 : 4,61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1-03 10:35:25


82식구들 오랫만이네요. ^^

하는일 없이 바쁜척하다본니...ㅋㅋ
올해는 둘째 민이까지 학교에 가게되어 더 정신없어질것 같네요.

2005년 한해동안
82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연휴내내 김치만두, 김치전, 김치찌개
김치로 연명하다 질려서
점심에 한번 해봤어요.

나물이님껀가? 레시피는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훈이가 지가 좋아하는 돼지갈비집맛과 똑같다고
아주 좋아하네요. ^^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이
    '05.1.3 10:40 AM

    맛나보여요.. 저 꼬치 사야하는데 맨날 눈독만 들이고 있네요..

  • 2. 선화공주
    '05.1.3 11:27 AM

    빨강..노랑..초록의 피망색이 어쩜..넘 이뽀요..^^*

  • 3. miru
    '05.1.3 11:36 AM

    넘 예뻐요~!
    재로는 간단한 것 같은데, 넘 멋지게 요리를 하신 거 같아요.
    저런, 꼬치 사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 4. cinema
    '05.1.3 11:47 AM

    진짜 폼나는 요리네요.......
    색색깔 피망들이 어우러져.........이뻐요..이뻐~^^

  • 5. 스윗 아몬드
    '05.1.3 12:21 PM

    약간 탄 부분이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색깔도 넘 이쁘고..
    미루님! 꼬치는 마트같은데 균일가 코너에 보시면 있을거에요. 2000원이에요^^

  • 6. 오키
    '05.1.3 12:30 PM

    간단한 재료로 이런 작품을 낼수 있다니...
    소스는 어떤걸 쓰셨어요?...
    접시두 넘 깔끔하네요...아..부럼...

  • 7. 나나
    '05.1.3 12:34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로 인사 올립니다^^

  • 8. 봄이
    '05.1.3 12:55 PM

    접시랑 음식이랑 셋팅이 이쁘네여....
    저두 저렇게 흰색으로 모던한 접시가 갖고파여...(시집도 안간 츠자가..ㅋㅋ)
    꼬치도 갖고싶고....저 꼬치 오븐에 들어가도 되는건가여?

  • 9. 혁이맘
    '05.1.3 2:09 PM

    꼬치만 2000원 주고 사다놓고
    한번 한다한다 하고선 못하고 있네요
    정말 맛나게 잘 하셨네요.

  • 10. 미스테리
    '05.1.3 3:05 PM

    맛잇겠어요...
    근데 저도 고기는 약간 탄부분이 더 맛있다는..^^;;;

  • 11. 강아지똥
    '05.1.3 3:51 PM

    색감이 아주 좋으네요...폼도 나고...물론 맛도 좋겠지요..^^*

  • 12. 훈이민이
    '05.1.3 3:53 PM

    샘이님, 선화공주님, miru님, cinema님, 스윗아몬드님, 오키니므 봄이님
    혁이맘님, 미스테리님, 강아지똥님
    댓글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피망색땜에 화려해보여서 그렇지 요리도 아닌데~~
    꼬치는 스윗아몬드님말씀처럼 마트에서 2000원 주고 샀어요.

    1) 다싯물 1/2컵, 간장 6큰술, 설탕 6큰술, 미림 6큰술, 마늘다진것 1큰술, 생강 약간, 마른고추 1개
    2) 닭고기 재웠다가(오래 재울수록 맛있더라구요, 전 이틀정도 뒀어요. 깜빡하고...ㅋㅋ) 냄비에 국물 넣고 익힌다음 국물 없어질때까지졸인다.
    3) 야채 넣고 잠깐 뒤적이다 불끈다.
    4) 꼬치에 꽂아서 프라이팬에서 색만 낸다.

    사실 제입에는 좀 달던데.. 애들은 좋아라해요.

    나나님~~~ 반가워요. 나나님도 새해 복많이 받고 좋은일 마니마니 생겼으면 해요.

  • 13. Green tomato
    '05.1.3 4:03 PM

    와~~ 넘 예뻐요. 훈이민이님 가끔(? ^^;;) 뽀대나는 음식사진 정말 멋져요! ㅎㅎㅎ

  • 14. jasmine
    '05.1.3 4:19 PM

    훈이민이님, 어디 아픈거 아니죠? 민이도 잘 크죠?....ㅋㅋ
    새해 복 무더기로 받으시와요.....^^

  • 15. 경빈마마
    '05.1.3 6:56 PM

    아하~감 잡았어요.
    저도 저 꼬지 선물 받았거든요.

  • 16. 미루
    '05.1.3 7:59 PM

    흐미야.. 미루가 또 있었네요.^^ 반가워요. 전 저걸 할때마다 볼품없이 태우는데..참 잘하셨네요

  • 17. champlain
    '05.1.4 1:51 AM

    우와,,넘넘 이뻐 보이네요.
    제가 얼마 전에 마트에서 이 쇠꼬치 샀거든요.
    하나에 일불도 않 하더라구요.
    ㅎㅎㅎ 닭살로 한번 해줘야겠네요..^^
    훈이민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18. 훈이민이
    '05.1.4 9:16 AM

    jasmine님 반가워요. 정우도 잘 크고 있죠? 나중에 딴말하심 안되요. 헤헤~~
    마마님 오랜만이시네요. 지가 콩사랑에 또 뜸해졌죠? 지송...
    미루님 굽는건 잠깐만 했어요.
    챔플레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미국생활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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