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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타리버섯밥 삼각화...뭐 그냥 늘 들이댑니다......(음악조심)

| 조회수 : 4,27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2-31 16:43:01


마트들러 서점갑니다..."다빈치코드"....아직 못봤습니다....봐야합니다....
내년엔 월 2권의 책을 의무화해서 보리라 다짐합니다....


요리코너로 자연스레 눈이 갑니다...ㅋㅋㅋ...익숙한 책 보입니다...
내용 좀 봤더니....버섯....ㅋㅋㅋ...제가 조아라하는 버섯....아....다시 마트로 가야합니다....버섯사야자나요...


82cook쥔장님 모든 사진이 웃고계신 얼굴이라 안 웃는 모습으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다는 생각했습니다....시간되면 찾아가 넙죽 절하고 후계자 없으시면 엉클티티가 어떠냐고 졸라봐야겠습니다...


어제 리플보고 제가 왜 나이트 웨이터를 하지 않았는지....원망했습니다....
부산쪽에서 웨이터했으면 슬슬 바람 넣어서 꽤 잡아당길 수 있었을 텐데....


.

첨엔 아무생각없이 음악 올렸는데요....반응 따뜻합니다...ㅋㅋㅋ
.

80년대...고고장이 닭장으로 이름이 바뀔무렵 부터 나이트로 바뀌기 전까지 그때 놀던분들 어디갔나 했더니....
.

.

다들 조신하게 집에서 요리하고 계실 줄이야.....
.

이거죠.....버섯삼각김밥...쿄쿄쿄...


좀 질다.....밥을 완전히 식힌 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웰빙식단에 요 메뉴 하나 추가합니다....


바구니들고 요리책 보고 있는 제 모습에 제가 깜짝 놀랍니다...ㅋㅋㅋ...어찌나 깜찍한지...ㅋㅋ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르바
    '04.12.31 6:20 PM

    너무 익숙한 음악
    정말 그시절이 그립다
    그때 나랑 놀던 xx, 지금은 그때 원없이 놀아서 미련이 쪼매도 없어요

  • 2. 미네르바
    '04.12.31 6:22 PM

    장바구니 들고 어디 출입하고프단 생각이 안 든다는거랍니다.
    그래도 옛노래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하네!!!
    ^^;;

  • 3. 미스테리
    '04.12.31 6:36 PM

    오~예...
    어깨, 머리 흔들며 답글 적습니다....^^;;;

  • 4. 알로에
    '04.12.31 6:55 PM

    음악빵빵하고 정겹습니다 ㅋㅋ자주가서 놀던 동네는 아니지만 ..여전히 음악은 정겹네요 신납니다 조용하던 저녁이 갑자기 ㅎㅎㅎ

  • 5. 코코샤넬
    '04.12.31 7:58 PM

    앗싸라비아~ ㅎㅎ
    12월의 마지막날 아주 흥겹습니다 오~~예!! ^^;;

  • 6. 왕엄마
    '04.12.31 8:15 PM

    난 82가 이런 귀연 아지매들 땜에 더 조오~타.
    60을 바라보는 아지매(?)도 저절로 어깨춤이 납니다.ㅎㅎ

  • 7. 프림커피
    '04.12.31 8:42 PM

    앗~싸!!!
    오늘 올나이트 해야되겠네여,,

  • 8. 커피러버
    '04.12.31 9:03 PM

    어제의 김명옥
    엉클티티(학실하게 써습니다.)님 올해의 마지막을 쌈박하게 끝내주시네요.
    만두 만들어 달라는 큰아들(남편?)땜에 키톡에 왔다가 기분 업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기분 계속 업시켜주셔요.
    이러다가 엉클티티페인 생기겠어요.
    생기면 일착으로 가입합니다.
    새해 복 마이 받으세예.

  • 9. 돼지용
    '04.12.31 11:07 PM

    내년에도 계속 들이대시와요.

  • 10. 봄이
    '05.1.1 12:55 AM

    ㅋㅋ 삼각김밥으로 뽕 뽑으시네여~^^

  • 11. 도깨비빤스
    '05.1.1 1:00 AM

    서팔모^^
    새해 복 많이 많이받으시와~요.

  • 12. 퐁퐁솟는샘
    '05.1.1 1:50 AM

    닭장 고고장이라 참 오랜만에 접하는 이름이네요~~
    이틀이 멀다하고 신나게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 13. 김혜경
    '05.1.1 10:40 AM

    ㅋㅋ...요새 엉클티티님 덕분에 매일매일 웃고 삽니다...음악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 14. 김혜진(띠깜)
    '05.1.1 10:40 AM

    80년대 후반 닭장 노랜디 다~~ 우째든 좋고~~ 아싸~~^^

  • 15. 김혜진(띠깜)
    '05.1.1 10:49 AM

    맞다, 내도 부산 출신 85 학번인디........ 88스타워즈 백악관 모르면 갑첩이지용.
    오늘은 아이랑 남편이랑(84학번) 같이 흔들고 난리도 아님니당~~^^

  • 16. pixie
    '05.1.1 11:28 AM

    혹 나중에 삼각시리즈로 책이라도 내실 계획이신지....
    삼각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 17. hippo
    '05.1.1 9:26 PM

    절로 흔들흔들 대네요. 몸이...

    매일 엉클티티 찾게 되니 벌써 중독이...

  • 18. fairylike
    '05.1.10 3:55 PM

    엉클티티님땜에 이어폰 샀어요... ㅋㅋ
    도대체 뭔 음악을 올리셨는지 궁금해서요..
    제 책상에는 스피커가 없걸랑요.. 옆의 직원 스피커로 라디오만 듣는 수준이었는데...
    음악이 죽이네요... 갑자기 에어로빅이 하고 싶기도 하고...ㅋ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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