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들러 서점갑니다..."다빈치코드"....아직 못봤습니다....봐야합니다....
내년엔 월 2권의 책을 의무화해서 보리라 다짐합니다....

요리코너로 자연스레 눈이 갑니다...ㅋㅋㅋ...익숙한 책 보입니다...
내용 좀 봤더니....버섯....ㅋㅋㅋ...제가 조아라하는 버섯....아....다시 마트로 가야합니다....버섯사야자나요...

82cook쥔장님 모든 사진이 웃고계신 얼굴이라 안 웃는 모습으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다는 생각했습니다....시간되면 찾아가 넙죽 절하고 후계자 없으시면 엉클티티가 어떠냐고 졸라봐야겠습니다...

어제 리플보고 제가 왜 나이트 웨이터를 하지 않았는지....원망했습니다....
부산쪽에서 웨이터했으면 슬슬 바람 넣어서 꽤 잡아당길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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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아무생각없이 음악 올렸는데요....반응 따뜻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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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고고장이 닭장으로 이름이 바뀔무렵 부터 나이트로 바뀌기 전까지 그때 놀던분들 어디갔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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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신하게 집에서 요리하고 계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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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버섯삼각김밥...쿄쿄쿄...

좀 질다.....밥을 완전히 식힌 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웰빙식단에 요 메뉴 하나 추가합니다....

바구니들고 요리책 보고 있는 제 모습에 제가 깜짝 놀랍니다...ㅋㅋㅋ...어찌나 깜찍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