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 만들었던거에요~
요즘 동생이 병원에 입원하고있는지라. ..
맛있는거 사다달라길래 좋은날 ... 병원에 있는 동생이 안타까워
마끼롤 만들어 가져다 줬어요...
로바다야끼에서 한개에 천원 (좀 싼집...에서)씩 주고 사먹었었는뎅. ..
집에서 만들긴 첨이네요~
도시락이라 간장 따루 준비하기 뭐해서
밥에 -> 와사비& 간장, 참기름 약간 미리 간을 맞추고,
김->밥->단무지->크래미마요네즈무침, 무순->날치알(참기르살짝담군) 넣어 말았어요~
김은 한장을 2등분 후 반 정도에서 어슷하게 잘라서 말면되여~
김: 정사각->직사각->사다리꼴 변형 후~ ㅎㅎ (넘 단순한거지만 ..)
도시락으로 준비하기 편하구 색다르네요~김밥형태의 롤보다 넘 편하구요~^^
글구,,, 요즘 저 지퍼락에 흠뻑 빠졌습니다...
예전엔 어떻게 살았나 뭘라요,,, 뭐든 지퍼락 없은 보관이 안될것 같은 중독증에... ㅋㅋ
요즘 회사갈때 가방속엔 온통 지퍼락 속 먹을것만 가득입니다...
맨날 .. .살빼야 하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 이렇게 .. .사니...ㅜ.ㅜ
집에선 시집가라 노래를 부르고 ..하는데... 영~ 몸 관리가 안됩니당. .. ㅎㅎ
82의 영향두 큰듯 ㅋㅋ 그래두~~ 82 넘넘 잼있구 좋아요~^^
82식구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끼롤~
maeng |
조회수 : 3,828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1-01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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